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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산 폴더블 OLED 출하량 삼성 디스플레이 상회하나

올해 중국산 폴더블 OLED 출하량 삼성 디스플레이 상회하나 - 산업종합저널 전자

중국의 플렉시블 OLED 제조사들이 기술 발전과 출하량 증가로 삼성 디스플레이의 폴더블 OLED 시장 지배력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시장 조사 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폴더블 OLED 출하량은 640만 대로 삼성 디스플레이의 국내 출하량 570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디스플레이와 삼성 갤럭시 폴드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력과 소비자 선호도를 선도해 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 업체들이 새로운 폴더블 제품을 출시하며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 갤럭시 폴더는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에서 선구자로 인식되고 기술력과 소비자 선호 둘 모두를 이끌어 왔다. 그러나 화웨이, 아너, 오포, 비보, 샤오미, 트랜시온, ZTE, 레노버 모토 등 중국 업체들은 새롭고 신선한 첨단 폴더블 제품을 출시하며 이를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중국 플렉시블 OLED 제조사들이 시장에서 그들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한다.

중국 폴더블 OLED 제조사들은 LTPO, 터치 온 박막 인캡슐레이션, COE, 가변 리프레시 레이트 120Hz, 피크 밝기, 초박형 폴더블 글래스와 폴딩 주름 감소 등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에 큰 진전을 보이고 있다.

제조사들은 BOE의 B11, 차이나스타의 T4, 비전옥스의 V2 및 V3와 같은 플렉시블 6세대 팹에서 수율 개선과 고객 증가에 힘입어 폴더블 디스플레이 생산을 늘리고 있다.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1년 1천70만 대, 2022년 1천660만 대, 2023년 2천180만 대로 성장세를 보였다. 옴디아는 올해 3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스마트폰 브랜드들의 확장 노력과 함께 중국 OLED 제조사들의 전략이 이러한 성장 궤도의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옴디아 디스플레이 프랙티스의 수석 디렉터 데이비드 시에(David Hsieh)는 발표자료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높은 생산 수율을 유지하면서 오랫동안 시장 선도자 위치를 유지해 왔다'면서 '그러나 2023년부터 중국 OLED 제조사들이 출하량 점유율을 점진적으로 늘려오고 있다. 특히 BOE의 B11, 차이나스타의 T4, 비전옥스의 V2 및 V3와 같은 중국의 플렉시블 6 세대 팹은 수율 개선과 고객 증가에 힘입어 폴더블 디스플레이 생산을 늘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데이비드는 '폴더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시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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