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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 330억 불…

설계·조달·시공(EPC) 기업과 함께 플랜트 산업 발전 방향 모색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 330억 불… - 산업종합저널 플랜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 330억 불을 달성하고, EPC(설계·조달·시공) 업계의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플랜트 업계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오늘 열린 '제2차 플랜트 EPC 정책 포럼'에서는 EPC 업계의 주요 관심사인 ▲청정수소 발전 제도(CHPS), ▲해외 프로젝트 금융 지원 방안, ▲시장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전력거래소가 올해 도입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제도를 소개하며, 수소플랜트 사업의 전반적인 기회를 제시했다. 발표에 따르면, 생산부터 활용까지 각 밸류체인에 맞춰 해외 프로젝트 개발, 암모니아 추진선 수주, 하역 및 저장 인프라 구축, 국내 수소발전소 건설 등 다양한 단계별 사업 기회를 마련했다.

이어,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프로젝트 금융 지원 제도를 발표했다. 무역보험공사의 '국가개발 프로젝트 특별지원'과 수출입은행의 '초대형 수주지원 특별프로그램'은 EPC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플럭스 전략연구소 임병구 소장은 우리나라 플랜트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기존 EPC 중심의 활동에서 벗어나 기본설계(FEED) 단계부터 협상력을 활용해 적극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해외 플랜트 수주는 수출 회복의 핵심 수단 중 하나"라며 "정부는 올해 330억 불 수주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Global South와의 협력 강화가 플랜트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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