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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태양광 겸직비위 근절 노력 강화

겸직 비위 사례 추가 31명 적발 모두 중징계 처리

한전, 태양광 겸직비위 근절 노력 강화 - 산업종합저널 전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지난해 감사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 일부 임직원들의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겸직 비위가 적발된 이후, 자정 노력을 강화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른 중징계와 추가 적발
한전은 작년 감사원 감사에서 상당수의 임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내부 자체 감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겸직 비위 사례를 추가로 31명 적발해 모두 중징계 처리했다. 한전 측은 국민들에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머리 숙여 사과하며, 비위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것임을 밝혔다.

익명 제보센터와 시스템 개선으로 예방 강화
한전은 이러한 비위 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익명 제보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임직원 명의로 태양광 사업 등록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예방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비위 행위에 대해 무관용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사후 점검 및 철저한 관리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징계자에 대한 정기점검을 통해 비위 행위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회사 전반에 걸쳐 강도 높은 자정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안정적 전력 공급’과 ‘전력망 건설’에 집중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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