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한전, 태양광 겸직비위 근절 노력 강화

겸직 비위 사례 추가 31명 적발 모두 중징계 처리

한전, 태양광 겸직비위 근절 노력 강화 - 산업종합저널 전기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지난해 감사원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실태’ 감사 결과, 일부 임직원들의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겸직 비위가 적발된 이후, 자정 노력을 강화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다각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른 중징계와 추가 적발
한전은 작년 감사원 감사에서 상당수의 임직원이 징계 처분을 받은 데 이어, 올해 내부 자체 감사를 통해 태양광 발전사업 겸직 비위 사례를 추가로 31명 적발해 모두 중징계 처리했다. 한전 측은 국민들에게 불미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돼 머리 숙여 사과하며, 비위 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것임을 밝혔다.

익명 제보센터와 시스템 개선으로 예방 강화
한전은 이러한 비위 행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익명 제보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임직원 명의로 태양광 사업 등록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예방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 비위 행위에 대해 무관용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사후 점검 및 철저한 관리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징계자에 대한 정기점검을 통해 비위 행위자에 대한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회사 전반에 걸쳐 강도 높은 자정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안정적 전력 공급’과 ‘전력망 건설’에 집중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비위 행위 근절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박재영 기자 기자 프로필
박재영 기자
brian@industryjournal.co.kr


0 / 1000


많이 본 뉴스

인터엑스, AI 기반 자율제조 시연… “현장 운영 방식 바꾼다”

인터엑스(INTERX)가 ‘SIMTOS 2026’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제조 기술을 공개하고 라이브 시연에 나섰다. 회사는 공작기계 발전 단계를 수동·자동화·정보화를 거쳐 ‘자율화 단계(4세대)’로 보고, 이를 구현한 ‘완전 자율 머신(Fully Autonomous Machine)’을 선보

공정위, 안전 비용 전가한 포스코이앤씨 등 4개사 검찰 고발 가닥

26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사무처가 하도급 업체에 산업안전 비용과 책임을 떠넘긴 포스코이앤씨, 케이알산업, 다산건설엔지니어링, 엔씨건설 등 4개 건설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유성욱 공정위 조사관리관은 브리핑을 통해 원사업자가 안전 비용을 전가하는 행위는 하도급 업

ASM, ‘세미콘 코리아 2026’ 참가… 미래 반도체 인재 잡는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이 국내 최대 반도체 전시회에서 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ASM은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채용 설명회와 현직 엔지니어 멘토링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 2층 통

AI로 공장 ‘판단 구조’ 바꾼다…‘2026 산업AX Korea’ 개최

제조 현장의 인공지능(AI)이 단순 자동화를 넘어 공장의 판단 구조를 바꾸는 단계로 들어서고 있다. 설비가 정해진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수준을 지나 생산계획과 품질관리, 물류 운영, 설비 유지보수까지 AI가 데이터에 근거해 판단을 돕는 흐름이 빨라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산업 현장의 변화를

"숨겨진 땀방울이 통계로"… 전시산업, 매출 17조 '진짜 몸집' 찾았다

화려한 무대 뒤, 조명을 매달고 짐을 나르는 이들의 노동은 그동안 '숫자' 밖의 영역이었다. 전시장 운영자와 주최자 등 일부만을 산업의 주체로 기록해온 낡은 셈법 탓이다. 한국전시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가 이 보이지 않던 가치를 공식 통계로 소환하며 전시산업의 '진짜 몸집'을 드러냈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