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LG전자, 차량용 증강현실 기술로 ‘2024년 특허기술상' 대상 수상

LG전자, 차량용 증강현실 기술로 ‘2024년 특허기술상' 대상 수상 - 산업종합저널 전자
LG전자가 2024 특허기술상에서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

LG전자가 차량용 증강현실(AR) 기술로 운전자의 주행 편의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4년 특허기술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LG전자는 특허청 주관으로 6일 열린 ‘2024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차량용 AR 선행 특허로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허기술상은 국가산업 기술경쟁력 증진에 기여한 우수 특허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LG전자의 차량용 AR 기술은 국내외에서 출원된 후 다양한 주행 상황을 직관적으로 구현하는 점이 인정돼 영예의 대상 수상에 이르렀다.

LG전자의 차량용 AR 기술은 차량 디스플레이에 주행 정보와 경로 안내를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AR UX(사용자경험) 기술로, 주행 중 복잡한 도로에서도 방향 및 속도, 오르막/내리막 길, 차선 변경 등의 상황을 직관적으로 안내해 준다.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서 출구로 나가야 할 때 AR 안내선을 통해 디스플레이 화면에 주행 경로와 차선 변경 정보를 표시해 운전자가 쉽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LG전자, 차량용 증강현실 기술로 ‘2024년 특허기술상' 대상 수상 - 산업종합저널 전자

해당 기술은 차량 내 주요 센서와 외부 데이터를 융합해 처리하는 알고리즘으로 구현됐으며, GPS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차량사물통신(V2X) 기술을 통해 차량과 주변 물체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운전자를 위한 사전 예측 주행 상황을 안내한다.

또한 LG전자는 이 특허를 활용한 제품을 글로벌 완성차업체에 공급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AR 솔루션의 로열티 수익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LG전자의 차량용 AR 기술은 자율주행 특화 데이터 융합 및 처리 알고리즘을 고도화한 점이 특징으로, 차량용 소프트웨어(SW) 사업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LG전자 CTO부문 B2B선행기술센터장 김동욱 전무는 “LG전자의 AR 솔루션은 고객 경험 혁신과 운전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차량용 모든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발전시켜 SW 사업 확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LG전자·현대차·포스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혁신 지원에 발 벗고 나서

‘스마트공장’이 최근 들어 AI의 확산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제조현장에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고 있는 대기업들이 최근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원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근 국회에서 열린 ‘민생경제와 혁신성장포럼 :

“자동화는 기술 아닌 생존”…씨이케이 김진영 이사, ‘시스템 혁명’을 말하다

기계가 알아서 움직이는 세상은 더 이상 공상과학 속 이야기가 아니다. 제조업의 현장에서 자동화는 이미 상식이 됐다. 그러나 ‘기계가 움직인다’는 사실만으로 혁신이라 부를 수 있을까. 문제는 그 움직임이 얼마나 유기적이며, 얼마나 완결된 시스템으로 작동하느냐에 있다. 여전히 많은 중소

AISWEI, ‘솔플래닛’ 통해 인버터·ESS 통합 솔루션 전시

AISWEI는 ‘솔플래닛(Solplanet)’ 브랜드를 통해 주거용부터 산업용까지 적용 가능한 인버터·ESS 통합 솔루션을 선보이며, 에너지 구조 다변화에 대응한 제품 전략을 제시했다. 전시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2025’ 현장에서 진행됐다. A

ABB, ENVEX 2025서 차세대 환경 솔루션 공개

글로벌 자동화 전문기업 ABB가 한국 환경산업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탄소중립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산업계의 규제 대응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지원할 차세대 계측 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ABB는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

한국이구스, 반도체 클린룸 소음·분진 잡는 신기술 ‘시연’

산업용 모션 플라스틱 전문기업 한국이구스가 반도체 클린룸 환경에 최적화된 정밀 구동 솔루션을 내놨다. 한국이구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미콘 코리아(SEMICON Korea) 2026’에 참가해 신제품 ‘CFSPEED’를 포함한 핵심 라인업을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CFS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