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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CES 2025에서 '디지털 후각 치매 검사 장치', '차량 얼굴 인식 AI' 등 혁신 기술 선보여

글로벌 창업 사업화 도전, 연구원 창업 기업 및 연구소 기업 5개 사 참가

ETRI, CES 2025에서 '디지털 후각 치매 검사 장치', '차량 얼굴 인식 AI' 등 혁신 기술 선보여 - 산업종합저널 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세계 최대 ICT 전시회인 CES 2025에 참가해 연구원 창업 기업과 연구소 기업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도전에 나선다.

ETRI는 대전광역시와 함께 CES 2025에 참가해 대전 통합 전시관 내 5개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TRI는 7일부터 개최되는 CES 2025에서 ㈜디지털센트, ㈜퀀텀아이, ㈜튜터러스랩스, ㈜팜커넥트, ㈜에딘트 등 5개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성장을 지원한다.

ETRI는 대전광역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참가 기업 선정부터 부스 임차, 홍보, 전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왔다.

ETRI 창업 기업인 튜터러스랩스와 연구소 기업인 팜커넥트는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Honoree)을 수상했다. 솔라리노, 일리아스에이아이, 리드포인트시스템 등 ETRI 출신 창업가가 설립한 총 5개 기업이 CES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ETRI는 대전 통합관에서 다양한 혁신 기술을 출품했다.

㈜디지털센트는 디지털 후각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후각 치매 검사 장치'를 선보인다. 이 장치는 5분 이내에 치매 초기 증상을 검사할 수 있어 치매 조기 진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퀀텀아이는 '카페이스아이디(CarFaceID)'를 선보인다. 이는 최첨단 얼굴 인식 AI 기술을 차량 전면 인식에 적용한 차세대 차량 보안 솔루션이다.

㈜튜터러스랩스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개인화된 실시간 학습 지원 서비스 '런코치(learnCoach)'를 시연한다.

㈜팜커넥트는 수정벌 활동 모니터링 솔루션 'Connect Bee'를 전시한다. AI 기술을 활용해 벌 활동을 분석하고 이상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에딘트는 '모바일 기반 AI 온라인 시험 자동 관리 감독 서비스'를 공개한다. AI 감독관이 응시자의 휴대폰으로 온라인 시험을 진행하는 무인 감독 SaaS(Software as a Service)이다.

ETRI는 대전시와 함께 창업 기업 및 연구소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CES에 공동으로 참가했다.

방승찬 ETRI 원장은 "앞으로도 연구원의 창업기업, 연구소기업의 글로벌 혁신 성장을 위해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 "대전시와 함께 전시를 통해 지역 현안에 관심을 갖고 기술력을 창업기업 등과 교류 협력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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