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2024년 전 세계 IaaS 시장 22.5% 성장…아마존 점유율 37.7%로 1위”

AI 특화 인프라 선점 경쟁 본격화…상위 5개 업체가 전체 시장 82% 차지

“2024년 전 세계 IaaS 시장 22.5% 성장…아마존 점유율 37.7%로 1위” - 산업종합저널 동향

클라우드 서비스형 인프라(IaaS) 시장이 2024년에 전년 대비 22.5% 성장하며 1,718억 달러 규모로 확대됐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아마존이 37.7%의 점유율로 1위를 지켰으며,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화웨이가 뒤를 이었다. 상위 5개 공급업체가 전체 시장의 82.1%를 차지해 시장 집중도가 높아졌다.

가트너 수석 애널리스트 하딥 싱(Hardeep Singh)은 “기업들이 유연성, 복원력, 성능 향상을 위해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현대화 서비스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며, “데이터 레지던시와 데이터 주권을 고려한 점진적 클라우드 전환이 확산되면서 AI 플랫폼 활용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배포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클라우드 공급업체들은 AI 특화 IaaS 시장 선점을 위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 AI가 IaaS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작지만 향후 핵심 매출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하이퍼스케일러 외 서비스형 GPU(GPUaaS)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AI 특화 IaaS는 유연성과 고성능 온디맨드 컴퓨팅을 통해 수요를 충족시키는 초기 단계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2024년 시장 점유율은 아마존(37.7%, 매출 648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알리바바, 화웨이 순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은 20% 이상 성장하며 점유율을 소폭 확대했고, 알리바바와 화웨이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0 / 1000


많이 본 뉴스

“설비보다 먼저 데이터 언어 통일해야”… 소프트웨어 중심 공장의 구현 조건

제조업계가 자율 제조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보다 먼저 해결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설비와 시스템이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환경에서는 AI가 공장을 통합적으로 제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LS일렉트릭은 16일 서울

“프롬프트가 새 유출 통로”… 생성형 AI 확산에 기업 보안 ‘사각지대’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이 기업 업무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생산성은 높아졌지만, 프롬프트 입력과 파일·이미지 업로드가 새로운 정보 유출 통로로 떠올랐다. 현장에서는 AI 사용을 일괄 차단할 경우 개인 기기와 비인가 서비스로 수요가 이동하는 ‘섀도우 AI’가 늘 수 있는 만큼, 정책과 기

야놀자, 파편화된 여행 산업 ‘에이전틱 AI’로 잇는다… “여행 10배 쉬워질 것”

야놀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파편화된 여행 산업 구조 개선에 나선다. 기업 간 거래(B2B) 영역의 호텔 운영 자동화부터 소비자(B2C) 맞춤형 여행 일정 생성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에이전틱 AI(Agentic AI)’ 생태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야놀자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

"AI 개발 위해 제조 데이터 모은다"… M.AX 얼라이언스, 내년 7천억 투입

정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조업의 혁신을 이끄는 'M.AX(Manufacturing AI Transformation) 얼라이언스'에 내년에만 7,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제조 데이터를 공유하고, 업종별 AI 모델과 전용 반도체를 개발해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AI 비서 넘어 AI 조직으로”… 페다, 자율운영 플랫폼 ‘에이전트그라운드’ 선봬

페다(Feda)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AI EXPO KOREA 2026(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가해 자율운영 AI 에이전트 SaaS 솔루션인 ‘에이전트그라운드(AgentGround)’를 선보였다. 에이전트그라운드는 단순한 텍스트 기반의 챗봇을 넘어,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가상의 조직처럼 협업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