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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기전, ‘일렉스 코리아’ 참가사 중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승부수

56개 부스 꾸려 ‘글로벌 에너지 플랫폼’ 위용 과시… “전력 인프라 기획부터 운영까지 원스톱”

우진기전, ‘일렉스 코리아’ 참가사 중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승부수 - 산업종합저널 전기

전력 기자재 유통 및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 우진기전이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ELECS KOREA’(일렉스코리아)에 56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200여 개 참가업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전력품질 솔루션(UPS, AVC) ▲친환경 전력기기 ▲신재생에너지 솔루션 등 자사의 방대한 라인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히 기자재를 나열하는 것을 넘어, 전력 인프라의 기획·설계부터 설치·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토털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겠다는 전략이다.

우진기전, ‘일렉스 코리아’ 참가사 중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승부수 - 산업종합저널 전기

우진기전, ‘일렉스 코리아’ 참가사 중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승부수 - 산업종합저널 전기

전시관은 우진기전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맞춰 4개의 핵심 비즈니스 필드로 구성됐다. 특히 참관객들의 이목이 쏠린 곳은 최근 전력 업계의 최대 화두인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존이다. 챗GPT 등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폭증함에 따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우진기전은 전력 공급이 끊겨도 전원을 유지해 주는 ‘MV-UPS(특고압 무정전 전원 장치)’와 ‘AVC(순간전압강하보상장치)’ 등 하이테크 산업 맞춤형 무중단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회사 측은 “1초의 정전도 허용하지 않는 고신뢰성 인프라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운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눈길을 끈다. 우진기전은 ABB, 도시바(Toshiba), TMEIC 등 세계적인 전력 기업들과 공동 개발하거나 협력 중인 최신 기자재를 함께 전시했다.

이 밖에도 탄소중립 트렌드에 발맞춘 태양광·ESS(에너지저장장치) 등 에너지 전환 솔루션과 산업 플랜트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최적화 시스템도 비중 있게 다뤄졌다.

우진기전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토털 전력 솔루션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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