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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수·초음파로 15초만에 컵 세척살균

아바전자, 급식전서 ‘일체형’ 컵 자동 세척살균기 시제품 공개

고온수·초음파로 15초만에 컵 세척살균 - 산업종합저널 FA
참관객들이 컵 자동 세척살균기를 살펴보고 있다.

아바전자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26 우수급식·외식산업전(급식전)’에 컵 자동 세척살균기를 출품했다.

제품은 투입된 컵을 95~100℃의 고온수로 살균한 뒤 초음파 세척으로 이물질을 제거한다. 이어 열풍 건조 후 UV 살균 램프를 거쳐 보관한다. 이러한 세척·살균 과정은 15초 내에 완료된다. 소형 모델은 40개, 대형 모델은 80개까지 보관 가능하다.

특히 오염되기 쉽고 교체가 어려운 브러시 대신 고온수와 초음파만 사용하며, 고무 재질의 컨베이어 벨트 대신 무동력 레일을 채택해 안전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고려했다.
고온수·초음파로 15초만에 컵 세척살균 - 산업종합저널 FA
음수기·컵 자동 세척살균기 일체형 시제품

음수기와 컵 세척살균기가 결합된 일체형 시제품도 공개했다. 학교 현장에서 각각의 제품을 따로 관리하면서 느끼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자 개발 중이다.

관계자는 “컵 자동 세척살균기는 학교·공공기관·군부대에 주로 설치돼 있으며, 일체형 제품은 올해 품질 인증을 비롯한 준비 과정을 거쳐 내년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라며 “신규 제품 뿐만 아니라, 기존에 공급된 제품도 전면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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