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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숏뉴스] AI·반도체가 주도하는 '초격차' 시대…글로벌 훈풍 속 산업 지형도 바뀐다

다우 5만3천·코스피 8천 시대 개막…24시간 외환시장 변동성은 주시해야

[7월 7일 숏뉴스] AI·반도체가 주도하는 '초격차' 시대…글로벌 훈풍 속 산업 지형도 바뀐다 - 산업종합저널 전자
AI로 생성한 이미지

■ 서남권 800조 반도체 기지, 광주 군공항 부지로 확정
정부가 800조 원 규모의 서남권 반도체 생산기지 부지를 광주 군공항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국가 경쟁력이 걸린 사업으로 규정하며 행정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는 ‘속도전’을 지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해당 프로젝트가 공급망 안정과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단계별 민간 투자와 인프라 구축이 병행될 예정이다.

■ KT, 5년간 18조 투자로 AI 기업 전환 선언
KT가 향후 5년간 18조 원을 투자해 통신 중심 사업 구조에서 AI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데이터센터, AI 모델, 클라우드 등 전방위 사업 확장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KT 공식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기업용 AI 서비스와 글로벌 협력 확대가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사의 AI 전환이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할 것으로 평가했다.

■ 삼성전자, 폴더블·헬스케어로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가 폴더블폰 시장에서 애플과의 경쟁 속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갤럭시 워치를 활용한 폭염 위험 관리 협업 등 헬스케어 분야로도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웨어러블과 모바일 간 연동 서비스 강화가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시장조사업체 IDC는 폴더블폰이 프리미엄 시장의 주요 성장 축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 브로드컴-애플 AI칩 협력 연장, MS는 감원 병행
브로드컴이 애플과의 AI 칩 개발 협력을 2031년까지 연장하며 장기 공급망을 강화했다. 동시에 마이크로소프트는 AI 투자 확대와 함께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하며 비용 구조 재편에 나섰다. 블룸버그 통신은 빅테크 기업들이 AI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는 과정에서 인력 효율화가 병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 역시 AI 인프라 투자 경쟁이 기업 전략 변화의 핵심 요인이라고 전했다.

■ 외환시장 24시간 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
서울 외환시장이 24시간 거래 체제로 전환되면서 원화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야간 거래량 부족으로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한국은행은 외환시장 선진화 조치의 일환으로 거래 시간 확대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국제금융센터 보고서는 초기에는 유동성 불균형에 따른 가격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 글로벌 증시 상승, 다우 5만3천 돌파
글로벌 주요 지표가 상승세를 보이며 위험자산 선호가 확대되는 흐름이 나타났다. 다우지수는 53,055.90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 수준을 경신했고, 나스닥과 S&P500도 동반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 데이터에 따르면 기술주 중심의 상승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피는 8,051.33, 코스닥은 847.07을 기록하며 국내 증시도 상승 흐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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