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전기근로자 연령제한 전면폐지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지난 19일 전기공사협회, 대한전기협회와 실무협의회를 갖고, 송배전 근로자의 기능자격 연령제한을 전면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결정은 적정 수준 이상의 건강을 유지하는 ‘고령층 숙련노동자’들의 일자리를 확대 및 보장하고, 노인인구 1천만 명 시대 진입

전기
박재영 기자
2024.06.20

LS에코에너지, 베트남 IDC에 대용량 전력 시스템 공급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국영 인터넷 기업 비엣텔넷의 데이터 센터에 대용량 전력 배전 시스템을 공급한다. 베트남 생산법인 LSCV가 비엣텔넷에 IDC용 버스덕트를 공급하며, 제품은 비엣텔넷이 하노이 인근 화락 하이테크 단지에 건설 중인 대규모 IDC에 공급된다. 버스덕트는 금속 케이스 안

에너지
김지성 기자
2024.06.19

탄소중립 EXPO, '제2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통합 개최

올해 2회째를 맞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개최키로 확정했다.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무탄소에너지 확산의 국제적 공조 강화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기후산

에너지
김지운 기자
2024.06.14

SERMATEC, 동유럽 상용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로 탄소 제로 전략 추진

글로벌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제공업체인 SERMATEC이 최근 동유럽 지역에서 상용 및 산업(C&I) 에너지 저장 프로젝트의 망 연결을 완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SERMATEC은 종합 에너지 저장 솔루션(ESS)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젝트의 세부사항에는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저장 솔루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4.06.14

LS에코에너지,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협상 돌입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가 영국 해저케이블 사업 부지 확보를 위한 협상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LS에코에너지는 북동부 타인(Tyne)항으로부터 부지 임대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했다. 항만을 포함해 약 15만 4천711㎡(4만6천800평) 규모다. LS에코에너지는 연내 부지 임대조건 등

에너지
김아라 기자
2024.06.12

국내 최초 선박용 암모니아 엔진 연소 기술 실증

미래의 재생 가능 에너지원인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MW급 선박용 엔진 연소 기술이 국내 최초로 현장 적용된다. 글로벌 친환경 선박 엔진 시장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류석현, 이하 기계연) 박철웅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한국선급, HD현대중공업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4.06.11

LS전선, 해저 5동 신규 건설로 HVDC 생산 4배 증대

LS전선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강원도 동해시에 약 1천억 원을 추가 투자, 해저케이블 공장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연면적 1만 9천451㎡(5천883평) 규모의 해저케이블 5동을 짓는 데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5동이 완공되면 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지금의 약

전기
김지운 기자
2024.06.04

재생에너지 질서있는 확대, 정부가 이끈다

재생에너지를 탄소중립과 에너지안보 달성의 핵심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정부가 주도해 본격적인 재생에너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안덕근 장관 주재로 재생에너지 발전·제조·수요기업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4.06.04

태양광 풍력 2030년 72GW 전망

우리나라의 2038년 최대 전력수요는 129.3GW로 전망됐다. 적정예비율(22%) 고려 시 2038년까지 필요한 설비는 157.8GW다. 재생에너지 보급전망(2038년 120GW, 실효용량 기준 13GW) 등을 감안할 때 확정설비는 147.2GW이다. 따라서 10.6GW의 발전설비가 추가로 필요하다. 이 10.6GW는 대형원전

에너지
김지성 기자
2024.06.04

ABB, 신임 CEO로 모르텐 비어로드 선임

글로벌 기술 기업 ABB는 이사회를 통해 모르텐 비어로드(Morten Wierod·사진)를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비어로드 신임 CEO의 임기는 오는 8월 1일부터 시작된다. 현재 ABB의 CEO인 비요른 로젠그렌은 7월 31일자로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이며, 이후 같은 해 12월

전기
김지성 기자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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