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전고체 배터리 풀라인업 구축에 1천824억 원 투입

산업통상자원부가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착수하며, 전고체 배터리 기술 전반에 걸친 국가 지원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로써 소형 웨어러블 기기부터 중대형 전기차용 배터리까지 시장 수요를 아우르는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게 됐다. 산업부는 최근 아모그린텍, 충남대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5.05.21

[산업지식퀴즈] 2025년 글로벌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문제 2025년,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차지할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1) 약 10% 2) 약 16.7% 3) 약 25% 4) 약 30% 정답 2) 약 16.7% 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2025년 전 세계 배터리 전기차(BEV) 판매량은 약 1,510만 대로 전체 자동차 시장의 16.7%를 차지할 것으로 전

전기
김지운 기자
2025.05.20

에너지·자원 사이버보안 강화…“보이지 않는 공격, 대응은 멈추지 않아야”

해킹 시도가 하루 평균 160만 건에 달하는 가운데, 에너지·자원 인프라에 대한 사이버 위협이 국가 안보의 새로운 위험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독려하고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에너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5.05.19

폐배터리, 고성능 양극재로 부활… 공융염 활용한 업사이클링 공정 개발

배터리 재활용이 구조 파괴 없이 고성능 소재로의 전환에 성공하며, 에너지·환경 부담을 동시에 낮추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연구재단은 가천대학교 윤문수 교수 연구팀이 미국 MIT, 중국 칭화대와 공동으로 폐배터리를 고성능 NCM811 단결정 양극재로 재생하는 공융염 기반 준액상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5.05.19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서울 코엑스서 성황리 개최

전기·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이 총집결한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5, Electric Power Tech Korea)’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전통 전력 산업부터 차세대 에너지·환경 기술까지 아우르며 산업계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전기
조준상 기자
2025.05.16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력 디지털화 전략 전면 공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2025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전력·에너지의 디지털 전환을 구현할 핵심 기술들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주제는 ‘전기화를 통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의 미래(Electricity makes Energy Green

전기
허은철 기자
2025.05.16

라오스에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본격화

한국과 라오스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온실가스 국제감축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KOTRA와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2025 한-라오스 넷제로 파트너십’을 공동 개최했다. 이 행사는 양국 간 재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온실가스 감축 파트너십

에너지
김아라 기자
2025.05.14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 전기료 부담↓ 재생에너지 보급↑

경기도가 아파트 단지의 전기료 부담을 줄이고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민간 기축 아파트를 대상으로 ‘옥상형 태양광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아파트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이를 통해 주차장 조명이나 계단·복도 등 공용부 전기를 대체함으로써 관리비 절감 효

에너지
김지운 기자
2025.05.14

K-배터리,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 키워… 인터배터리 유럽 2025 성료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가 공동 주최한 ‘인터배터리 유럽 2025’ 전시회가 이달 독일 뮌헨에서 사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국내 배터리 산업의 유럽 진출을 겨냥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주요 셀 제조사를 비롯한 43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했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5.05.13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첫 10% 돌파… 석탄, 17년 만에 3위로 밀려

국내 전력 공급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202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사상 처음 10%를 넘어섰고, 석탄은 17년 만에 원자력과 가스에 밀려 발전량 기준 3위로 하락했다. 총에너지 소비는 소폭 증가했으나, 에너지 효율 지표인 에너지원단위는 개선되며 산업 구조 전환의 신호도 포착됐다. 산업통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5.05.12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