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18일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출 500호선인 '오리온 스피릿'호의 명명식에 참석했다. 이번 500번째 LNG 운반선 수출로 K-조선의 기술력과 제조역량을 세계에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해당 선박은 1994년
ABB는 동남아시아 최대 수상 태양광 발전소에 최첨단 배전 솔루션을 공급해 인도네시아 5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지원한다.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부의 치라타 호수에 위치한 250ha(헥타르) 규모의 신규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는 최근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준
오스트리아의 고성능 반도체 회사인 RECOM은 5x4x1.18mm의 최소형 12패드 LGA 표면 실장 패키지에 선택적으로 3.3V 또는 5V의 출력을 제공하는 완전히 통합된 RxxC1TF 절연형 DC/DC 컨버터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로운 초소형 DC/DC는 최대 80°C의 주변 온도에서 200mA의 정격 출력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일정으로 열리고 있다.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 신산업분야 신기술, 제품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전시회로, '전력신산업, 미래 에너지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에너지스토리지(ESS)산업전, 분산에너지산업전, 전기차충전인프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 코엑스 A, B홀에서 전력에너지 및 발전 산업 분야 국제전시회인제28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을 진행한다.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된 제27회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은 총 8개국 225개 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아세안 지역 최대 자동차 클러스터이자, 전기차 생산 허브로 발돋움하고 있는 태국에서 이달 26일 ‘2024 한·태국 전기차 글로벌 파트너링(GP) 상담회(Korea-Thailand EV Global Partnering)’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전기차·배터리
중국 전기차 기업 BYD가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BYD는 전기차 세그먼트 공백을 선점하며 글로벌 확장에 착수했으며, 최근에는 대상 시장·브랜드를 다양화하며 글로벌 시장 지배를 위한 기반을 확보 중이다. 내수를 바탕으로 급성장한 BYD는 전기차 세그먼트 공백을 선점하며
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 기술로 교통신호 최적화 기술을 개발해 차량의 교차로 통행시간을 15% 이상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시교통 소통이 원활해질 길이 열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인공지능 강화학습을 적용한 신호최적화 기술로 교통량이 변화하는 상황에서도 빠르게 교통신호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의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도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혁신: 데이터센터 설계에 대한 과제와 지침' 백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전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14일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LPG)충전소를 방문, 일선 현장의 석유·액화석유가스(LPG) 가격 동향을 점검했다. 이날 업계와 공공기관과 함께 국내 석유가격 안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러-우 사태, 중동정세 불안이 계속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