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소식

지멘스, ODB 데이터 교환 포맷 확장

지멘스는 2일 ODB++™ 언어 지능형 단일 데이터 구조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PCB 설계를 디지털 스레드 전체에 대한 개방형 데이터 포맷의 통일된 전자제조 솔루션을 이용해 제조, 조립 및 테스트 부문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멘스 측은 설명했다. 지멘스에 따르면, ODB++의 전

FA
윤성준 기자
2020.06.02

[산업View] 산업 현장을 넘어 사람 업무를 돕는 로봇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로봇이 활용되는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분야에 주로 활용돼 왔다면, 최근에는 청소 등 일상 분야까지 사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로봇을 개발해 방역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로봇
박재영 기자
2020.05.29

선박·조선해양 위한 에너지 관리·자동화 통합 솔루션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선박 및 조선 해양(Marine & Offshore)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배전, 설비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FA
윤성준 기자
2020.05.21

신기술 'PosLST공법' 현장 적용, 공사비 절감·공사기간 단축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 5월 엔지니어상에 ㈜대한건설이엔지 조현규 전무가 중소기업 수상자로 선정됐다. ‘터널형 방음시설’ 신기술을 적용한 고속도로 건설 등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현규 전무는 29년 간 토목엔지니어링 분야에서 13

동향
김지성 기자
2020.05.12

머신러닝 기반 EDR 솔루션 ‘지니안 인사이츠 E’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보안 위협 또한 고도화 및 다변화 돼가고 있다. 갈수록 기존의 전통적 보안 도구만으로는 탐지와 방어가 불가능한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들이 늘어나고 있어 보안상 위협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종 악성코드 및

FA
윤성준 기자
2020.04.27

딥러닝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내장형 비전 시스템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 글로벌 기업 코그넥스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기반 검사로 높은 정밀도를 제공하는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인 ‘코그넥스 인사이트(In-Sight) D900’을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코그넥스 인사이트 D900은 산업용 등급을 갖춘 스마트 카메라인 인사이트(In-Sight)에 딥러

FA
윤성준 기자
2020.04.23

LS전선, 전선의 본고장 유럽에서 1천342억 원 규모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이 케이블 본고장인 유럽 시장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社와 약 1억74만 유로(약 1천342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

전기
윤성준 기자
2020.04.21

측정시간 약 20배 이상 줄인 다중밴드 상호변조 왜곡신호 자동측정 장비 개발

조학래 대표이사는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의 실무 숙련기술경력을 바탕으로 국내 이동통신 기지국 시스템 산업의 기술발전을 주도했고, ㈜이너트론 설립 18년 만에 유·무선통신기기 분야 최고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조학래 대표이사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도

FA
박재영 기자
2020.04.20

[TECH] FIAT 자동차 품질 일관성 유지 공신 '열화상 카메라'

자동차는 연비가 좋으면서 튼튼해야 한다. 이 두 가지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현대 자동차 패널은 금속층을 최상층에 넣고 그 아래에 구조적 접착층을 넣어 구성하며, 이런 층은 유도를 이용해 서로 접합한다. 이 과정은 꽤 엄격한 작업으로, 제대로 접합하려면 온도가 정확해야 한다. 접합이 원

장비
윤성준 기자
2020.04.02

LS전선, 친환경 PP 케이블 세계 2번째 개발

LS전선은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쳤다며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LS전선 측의 설명이다

전기
윤성준 기자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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