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의 수소연료전지 드론 사업이 CES서 잇다른 성과를 내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uzure) 기반의 드론 솔루션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지난 8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수소연료전지 드론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
신뢰할 수 있는 얼굴인증, 향상된 사진 기능, 실감나는 증강현실 경험을 구현하는 3D 깊이 센서는 정확한 3D 이미지 데이터에 의존하는 스마트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소프트웨어 및 3D ToF (Time of Flight) 시스템 전문기업 pm
LS전선이 ‘2030 글로벌 비전’을 발표했다. 기존의 아시아 편중에서 탈피, 전 세계 균형있는 성장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지난 3일 2030 비전을 발표하고, ‘케이블 솔루션 글로벌 리더’로 도약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아시아를 넘어 명실상부한 글로벌 회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3D 프린팅용 수지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로우-프리 이소시아네이트(Low Free/LF isocyanate)’ 우레탄 프리폴리머를 선보였다. 랑세스 측은 아디프렌(Adiprene) LF pPDI(para-phenylene diisocyanate) 프리폴리머를 기반으로 한 3D 프린팅용 고성능 수지는
듀폰코리아는 듀폰 전자 & 이미징 그룹 이미지 솔루션 사업부 신성장 총괄 이복희 전무(사진)가 듀폰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일자로 취임한 이복희 대표이사는 20여년간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해 왔다. 이복희 대표이사는 현재
LS전선이 국내 전선업계에서는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사로부터 보안에 대한 객관적인 신뢰도를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ISO 27001은 정보보안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표준이다. 인증을 획득하려면 정보보안 정책과 인적자원 보안,
두산중공업이 독자개발에 성공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의 실증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은 23일 한국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발전소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오는 2021년 가스터빈을 출하해 김포열병합발전소에 설치하고, 준공 후 약 2년 간 실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이하 인터그레이티드)가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 ‘MAX22701E’를 출시했다. MAX22701E는 경쟁 제품 대비 전원 장치 효율성을 최대 4% 향상시켜 전력 손실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0% 줄여준다는 게 인터그레이티드 측의 설명이다. MAX22701E 드라이버 IC는 태양광
두산로보틱스는 지난 14일 중국 둥관(東莞)에서 열린 ‘둥관 3C(컴퓨터(Computer), 통신(Communication), 소비자가전(Consumer Electronics)), 전자산업 스마트제조 콘퍼런스’에서 광동송경지능과기지분유한공사(廣東松慶智能科技脂份有限公司, 이하 송칭)와 중국 내 협동로봇 공급을 위한 대리점 계약을
페펄앤푹스(Pepperl+Fuchs)의 산업용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 박스는 프로세스 정보를 시각화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견고한 차세대 컴퓨터다. 악 조건의 산업 환경 조건에서도 연중무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오랜 시간 동안 높은 온도와 충격, 진동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