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4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4)’에 로봇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내구도 테스트가 등장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Z플립6와 Z폴드6에 적용된 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의 내구도를 양팔 협동로봇으로 테스트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참관
DX 전문기업 LG CNS가 RaaS형 서비스를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시연했다. 27일부터 29일까지 일정으로 열린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에서 LG CNS는 물류 산업의 노하우와 DX 신기술을을 결합, 업무 효율과생산성을 향상하는 클라우드 기반 지능형 물류 서비스를 내놨다. 로봇 제조사별
토탈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이달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F+AW,Smart Factory+Automation World)’에 참가해 방문객들을 상대로 시연을 펼쳤다. 유진로봇은 행사기간동안 스마트팩토리의 기반이 되는 공장 조립 자동화 설비와 공장 물류 자동
복잡한 산업현장에서 모니터링 임무 수행이 가능한 AI(인공지능) 자율주행 사족보행로봇이 등장했다. 해당 로봇은 일산 킨텍스에서 10일까지 진행 중인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Smart GEO Expo 2023)’에 출품됐다. 로봇은 ▲아날로그·디지털게이지 판독 ▲열화상 측정 ▲가스 감지 등 위험한 현장에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7일 열린 ‘그린에너지·환경산업전(GreenEnerTEC 2023)'에 중공사막 형태의 침지형 분리막이 출품됐다. 해당 제품은 하수·폐수 처리용도로, 0.1㎛(마이크로미터)크기의 구멍을 통해 오염수를 여과해 깨끗한 물을 분리해 낸다. 수중에서 흡사 말미잘처럼 흐느적거리는 자
베벨 기어(bevel gear)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이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폐어 코리아)’에 등장했다. 베벨 기어는 90°로 교차하는 샤프트 사이에서 동력과 동작을 전달하는 부품이다. 기계, 차량 및 전동 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된다. 신제품을 개발한 금성유니테크
로봇과 비전을 결합한 PCB 전압/전류 검사 자동화 시스템이 ‘제25회 반도체대전 (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서 시연됐다. 해당 시스템은 로봇이 PCB를 픽업하고 비전 검출 후 전압/전류를 측정한 뒤 분류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6축 로봇이 활용돼 고속에서도 정밀하게 움직인다.
밟으면 전기를 만드는 보도블록이 있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 개최한 ‘제25회 반도체대전 (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 ‘에너지 하베스팅(energy harvesting)’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이 등장했다. 에너지 하베스팅은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하는 기술이다. 일상에서 버려지
원형 및 연속운동이 가능한 트랙 시스템‘이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반도체대전 (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 등장했다. 해당 시스템은 이차전지, 포장용기를 비롯해 다양한 사업군에서 조립공정, 품질검사 등에 사용된다. 업체 관계자는 “부드러운 곡선 움직임이
스텝모터에 엔코더(Encoder)를 결합한 시제품이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3)'에서 시연됐다. 해당 시제품은 무언가를 찍어대는 공정을 가정하고 구성된 장비다. 3개의 모터로 구성돼, 3개의 축이 동시에 움직여야 기계가 필요한 부분에만 찍을 수 있다. 가령, PCB 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