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 D타워에서는 정부, 국회, 민간 등에서 각 주요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현판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지난 7월 위원회가 공식출범한 이후, 해외 유치활동을 대비한 사무실 통합 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영주 2030 부산세
개인용 비행체(PAV: Personal Air Vehicle)의 8개 프로펠러가 움직이고 있다. 이 PAV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고 있는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Unmanned World Congress)에 참가한 현대자동차㈜가 미래 도심 모빌리티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 중인 비행체의 3분의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중인 ‘2021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공간 스캐너를 장착한 4족 보행로봇이 움직이고 있다. 이 로봇은 상단에 탑재한 스캐너를 활용해 3D공간을 구현하며 산업현장 내 가스 누출, 화재감시 등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건설현장 등에서 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진행 중인 ‘제26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이하 KOPLAS 2021)’에서 유동층을 이용한 열세정설비가 전시되고 있다. 유동층이란 일정한 압력으로 공급되는 압축공기에 의해 산화알루미늄 분말이 마치 물의 흐름과 같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을 말한다. 업체 관계
플라스틱 튜브가 규격에 맞춰 자동 튜브 커팅기에서 매끄럽게 재단되고 있다. 25일부터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26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시회(KOPLAS 2021)’에 참가한 ㈜태우정밀은 경화 실리콘 튜브, PVC, 소프트 우레탄 튜브 등 플라스틱 튜브 절단 시 사용하는 여러 종류의 ‘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사전 적용된 규칙에 맞게 주황색 및 흰색의 탁구공이 옮겨지고 있다.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개최 중인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 2021)에 참가한 원에스티(WON ST)는 리니어 모션 가이드(Linear Motion Guide)를 적용해 직선
감속 장치 중 하나인 감속기(Reducer)는 모터의 속도(회전수)를 줄여 힘을 증폭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으로, 자동화 기기나 자동차,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AC모터와 감속기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국내 기업 (주)DKM의 장영석 기술연구소 차장은 “감속기를 부를 때 축을 기준으로
지난 12일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호텔페어(HOTEL FAIR)에서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협동로봇이 춤을 추고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협동로봇이 정밀한 작업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동일한 품질로 제조할 수 있다며 “이외에도 세 종류의 춤 모션 기능을 탑재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42회 국제환경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1)'에 참가한 한 기업이 스크린을 통해 이물질을 걸러내는 과정을 시연했다. 스크린은 제진기라고도 하며, 폐수처리장 및 배수펌프장에 설치해 수초나 쓰레기 같은 이물질을 걸러내는 장치를 말한다. 이달 8일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8일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개최된 '제42회 국제환경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1)' 에서는 수중폭기장치 시연이 진행됐다. 이 장치는 수중에 공기를 불어 넣거나 공중에 물을 살포해서 물과 공기를 접촉시키는 방식으로 수질을 개선하는 장치이다. 제품을 시연한 기산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