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우 답답하고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화관람, 헬스, 카페모임 등 너무나 당연했던 실외에서의 일상들이 거의 멈춰버렸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외활동과 사람들과의 만남을 최대한 줄이고, 비대면 활동이 일상화되면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부쩍 늘
오는 2월 14일은 연인에게 혹은 누군가에게 달콤한 초콜릿을 내밀며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데이' 입니다. 이 시기에는 제과점이나 편의점 등에서 다양하게 포장된 초콜릿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초콜릿이 담긴 얇은 플라스틱 포장용기 한 번 떠올려 보실까요? 초콜릿 크기와 형태에 맞게 만
제가 벼르고 벼르던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전용잔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이 전용잔은 그때그때 독특한 문양을 잔에 새겨 한정판으로 판매를 하는데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먼저 반하지만 스텔라 아르투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리미티드 챌리스 캠페인'이 더 의미가 있어 구매욕구를 더욱 불러
기계부품이나 기계를 만드는 공작기계는 컴퓨터수치제어로 높은 정밀도를 갖추고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합니다. 하지만 작업현장에서는 공작물 가공 시 칩이 발생하기도 하고, 기계를 작동하기 위해 사용되는 오일로 인해 주변이 오염되는 등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각종 이물질이 존재하게 마련입
국내에서 내로라 하는 의류회사 영업부에 근무하는 M군. 대학에서 의류디자인을 전공한 M군은 신제품개발 시 디자인에 대한 조언은 물론이고 누구보다 제품정보에 대해 전문적이었기때문에 입사 5년만에 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M군에겐 고민이 생겼습니다. 얼마전 입사한 신입사원 P군
'슥슥..드르륵 드르륵' 이른 새벽부터 이따금씩 들려오던 소리에 잠을 깨곤 했던 어느 겨울날들. 내 어린시절 기억 속의 그 소리는 마을 사람들이 삽이나 넉가래로 쌓인 눈을 치우는 소리였는데요. 그 당시엔 눈 치우는 소리마저도 매우 흥미로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겨울'하면
가위나 칼로 종이를 오려가며 각종 모형이나 카드, 종이인형도 만들며 시간가는 줄 몰랐던 미술시간 기억하시나요? 이렇게 우리가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절단', '컷팅'작업용 도구는 가위와 칼이 전부였기에 두꺼운 하드보드지라도 컷팅해야 할 때는 있는 힘껏 모양을 오려내도 왠만해선 절
통역사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하던 L양은 결혼과 동시에 직장을 그만두고 현재는 한 아이의 엄마로 육아와 가정일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으로는 늘 일을 다시 시작하리라 다짐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L양은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하고 즐거웠던 자신의 모습을 떠
찰흙으로 누군가의 얼굴을 만들어본 기억 있으시죠? 찰흙의 적당한 점성을 유지해가면서 어떤 형태를 만들었던 일은 제게 굉장히 즐거운 기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붙여가면서, 혹은 깎아가면서 원하는 형태가 '입체'로 완성돼가는 모습에 무한한 매력을 느꼈기 때문인데요. 찰흙이라는
[사례1] LED 조명가게를 하는 A씨는 가게를 찾는 손님이 부쩍 줄어 직접 LED조명을 조그마한 트럭에 싣고 근처 아파트 일대를 찾아가기로 합니다. 어디보다도 밝은 LED조명임을 홍보하기 위해서는 조명을 켜야겠지요? 이때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사례2] 요리를 좋아하는 B군은 내 가게를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