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에는 관람객들이 이동식 대기오염 측정 차량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전시장에서 만난 출품 업체 관계자는 "암모니아, 황화수소와 같은 악취 물질, 미세먼지와 같은 대기오염 물질 등을 측정할 수 있다"라며 "측정장비를 차량에 탑재해 산업단지나 주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 참가한 한 관람객이 진공리프팅 장비로 20kg의 박스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품을 설명한 기업 관계자는 "펌프에서 나오는 진공의 흡수력으로 물체를 손쉽게 옮길 수 있다"라며 "최대 270kg까지 들어올릴 수 있다"라고 했다. 반도체, 화장품,
청소·안내·물류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는 자율주행 로봇들이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 전시장에 등장했다. (사)한국통합물류협회, (주)경연전람 등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17일까지 진행한다.
로봇팔이 전시장에서 플라즈마를 내뿜고 있다. 16일 열린 제23회 국제포장기자재전(KOREA PACK 2022) 현장에서 만난 업체 관계자는 "플라즈마 표면처리 장치는 제품 겉면을 개질 및 클리닝 하는 용도로 활용한다"라며 "플라즈마로 표면을 전처리 한 후 접착제를 바르면 접착 강도도 더 높아진다"라고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 전시장에 자동화 물류 현장이 구현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장에서 만난 기업 관계자는 "물건을 옮기는 핸들링 로봇이 현장을 누비며 자동 피킹을 수행한다"라며 "최대 8개의 박스를 적재함에 옮길 수 있다"라고 했다. 16일 고양시 일산
15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2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2)'에는 운전자 없이 움직이는 무인 지게차가 파렛트를 집어 올려 트럭에 적재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제 23회 국제포장기재전 (KOREA PACK 2022)'과 함께 열린 이번 행사는 14일부터
15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6회 국제연구·실험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22)에는 로봇팔이 시료 피펫팅(pipetting)을 시연하고 있다. 피펫팅은 과학 실험에서 특정 용액을 시료통에 옮기는 작업을 뜻한다. 100mL이하 소량의 용액을 반복적으로 옮겨야 해서, 정확도 유지가 관건인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iromental EXhibition 2022, ENVEX)에는 수질 모니터링 작업을 수행하는 거북이 캐릭터 모양의 수륙양용로봇이 전시됐다. 제품을 소개한 기업 관계자는 "자율주행 수륙양용로봇이 물 속 상황을 서버로 전송해 수질 지도를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에는 장갑에 장착하는 형태의 웨어러블 바코드 스캐너가 전시됐다. 제품을 소개한 업체 관계자는 "목에 착용하는 방식보다 작업 속도가 빠르다"라며 "글자와 숫자 등의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정보를 수집하는 기술을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1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에 설비용 블랙박스 시스템이 전시됐다. 제품을 소개한 기업 관계자는 “특정 구간 감시를 비롯해 제품 불량이나 설비 알람 등의 특정 신호에 관한 트리거 감시, 이미지 비교 판정 등을 수행한다”라며 “최근 무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