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 연구개발(R&D) 사업화를 위한 기술 거래의 장이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주최로 열린 '2022 제1회 산업기술 R&D 유망기술 발표회'에는 뱀형 로봇 기술, 객체 검출 기술 등 총 10개의 산업 R&D 기술 관련 개발자가 직접 나와 최신 트렌드에 대한 정보
최근 정부가 방역규제 일환으로 24시 영업제한을 해제했다. 업계는 반색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28일 오전의 서울 명동 현장은 대기업 계열 점포를 제외하고는 텅빈 가게 모습이 목격됐다. 점포 곳곳에는 '임대'라는 문구가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말해주고 있다. 명동거리 안내를 맡고 있는 관계자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57개 비전략물자 수출통제 시행이 약 1개월 경과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서울 삼성동 전략물자관리원에서 ’대러·벨라루스 수출통제 민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략물자관리원과 코트라(KOTRA)를 비롯해 전자, 조선, 자동차 등 주요
해외 수출길을 열기 위해 마련한 화상 수출상담회에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서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코트라(KOTRA)와 (주)엑스포럼이 주관한 수출상담회에는 5개의 상담룸에서 행사 전 시간을 조율한 기업과 바이어간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에 참관한 관람객들이 전시장에 놓인 자동차 위조 번호판 판별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에 달린 센서가 차량 번호판의 양각 차이를 분석해, 위조를 판별하는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2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에 참가한 안면 인식 솔루션 업체의 직원이 자신의 얼굴을 본 떠 만든 마스크를 착용한 뒤 ‘위·변조 감지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2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에는 최근 보안 이슈와 동향을 소개하는 전시 참가기업의 세미나가 진행됐다.
2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에 참가한 스마트교통솔루션 업체 관계자가 참관객에게 인공지능(AI)기술을 적용한 교통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제품을 소개한 부스 관계자는 "딥러닝 기반 객체 검출과 추적 알고리즘 기술로 도로 위 교통 문제를
22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에 육지를 감시하는 4족 보행로봇, 바다를 탐색하는 수상드론, 하늘을 담당하는 비행드론이 등장했다.
중고로 휴대폰을 판매할 때 따라오는 찝찝함이 있다. 삭제한 데이터를 복원해 유출 하면 어쩌나 싶은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6월 강원도 영월군의 한 휴대폰판매점에서는 고객이 반납한 휴대전화 속 문자 메시지, 개인정보 등을 무단으로 열람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휴대폰 안의 데이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