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삼성스토어, 전기차 충전소 설치로 고객 편의 강화

삼성스토어가 친환경 전기차 시장의 성장에 따라 전국 41개 매장에 전기차 충전소를 신규 설치하고 1월 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객의 평균 매장 체류시간과 충전 효율성을 고려해 약 40분 내외로 완충이 가능한 100kW 급속충전기를 일괄 도입했다. 삼성스토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전기
김지성 기자
2024.01.08

요꼬가와전기(Yokogaw), 공정 안전 관리 소프트웨어 '리더'로 선정

요꼬가와전기(이하 ‘Yokogaw’)는 글로벌 독립조사·자문기관인 버댄틱스(Verdantix)가 발표한 '공정 안전 관리(Process Safety Management) 소프트웨어에 대한 2023 Green Quadrant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이 보고서는 버댄틱스(Verdantix)의 독자적인 그린 쿼드런트 방법론에 기반해 사전에

전기
김지운 기자
2023.12.26

STX엔진, 대만 엔진 발전설비 계약 체결

STX엔진은 최근 대만 중전기 제조 및 EPC 업체인 Shihlin Electric & Engineering Corp.(SEEC)과 약 200억 원 규모의 엔진 발전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STX엔진은 이번 계약을 통해 사업자인 대만전력청(Taiwan Power Company, TPC)이 운영하는 도서내연발전소에 추가로 총 8.8MW 규모의 엔진

전기
허은철 기자
2023.12.26

리튬이온전지 성능 높일 희생양극소재 개발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탄소중립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산업에서는 내연기관을 이용한 기존 차량에서 전기자동차로의 빠른 전환을 주목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전기차의 핵심 전원인 리튬이온전지(LIBs)가 부상하고 있다. 현재 상용 리튬이온전

에너지
김지운 기자
2023.12.15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활성화 위한 지원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 조성‧지원 등에 관한 지침'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2020년 11월부터 집적화단지 제도를 운용하면서, 해상풍력사업은 발전사업허가 취득 의무기간이 과도하게 짧고, 지정 신청 전에 완료해야 하는 사전입지컨설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3.12.12

삼양사, 산업용 수처리 신제품 2종 출시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삼양사가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전담 조직 출범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삼양사가 이온교환수지에 이어 역삼투막(RO)과 전기분해식 이온교환장치(EDI)를 출시함으로써 초순수 생산을 위한 핵심 소재를 모두 구축했다. 이온교환수지에 이어 역삼투

에너지
허은철 기자
2023.12.12

전 지구 탄소순환 진단 기술 개발

최근 20년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해마다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이 수치는 화석연료 사용 등 단순히 인간 활동으로 인한 탄소 배출량이 아니다. 대기와 함께 지구의 탄소저장고 역할을 하는 육상 생태계와 해양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한 탄소저감 효과가 반영된 결과이다. 따라서 대기

에너지
김아라 기자
2023.12.11

조작 및 삭제불가한 신뢰보장 데이터 플랫폼 개발

대규모 트랜잭션 데이터를 분산 저장해 기존 블록체인 대비 5% 이하의 저장 공간을 사용하고, 시계열, 시공간, 이벤트, 내용 기반 인덱스를 부여해 빠르고 다양한 검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규모 트랜잭션 데이터의 공간 효율과 처리 속도를 극대화하기 위해선 이레이저 코딩을 사용해 데이터를 저

전기
조준상 기자
2023.12.04

지멘스에너지, 기가와트급 수전해 공장 설립

수소가 전 세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량 공급이 가능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비용 효율적이면서 확장 가능한 방식으로 수전해 기기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 기업인 지멘스에너지가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기업

에너지
허은철 기자
2023.11.29

LS전선아시아, LS에코에너지로 사명 변경

LS전선아시아가 해저케이블과 희토류 등 신사업 추진으로 제2의 성장 모멘텀을 마련한다고 27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신사업 진출에 맞춰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할 계획이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중심의 사업을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등으로 확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전기
김지운 기자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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