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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그래픽] 창원지역 상장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

두산중공업, 현대위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KISCO홀딩스 順

[뉴스그래픽] 창원지역 상장법인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 - 산업종합저널 동향

창원상공회의소가 창원지역 본사소재 상장사의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조사·발표한 내용을 보면,

창원지역 내 유가증권시장 21개사의 매출액(누적)은 17조 2천5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전국 평균 +17.5%) 했다. 영업이익은 1조 7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 상승(전국 평균 +118.9%), 당기순이익은 9천263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전국 평균 +245.5%) 했다.

코스닥시장 11개사의 매출액은 1조 2천18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2% 성장(전국 평균 +17.6%) 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62억 원, 668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 상반기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두산중공업(5조 6천521억 원), 현대위아(3조 8천349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조 8천988억 원), 현대로템(1조 3천641억 원), KISCO홀딩스(6천816억 원) 순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디와이파워(+50.8%), 현대위아(+34.0%), 해성디에스(+3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30.6%), 지엠비코리아(+29.6%), KISCO홀딩스(+26.9%), 현대비앤지스틸(+24.0%) 등 15개사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신성델타테크(3천751억 원), 이엠텍(1천800억 원), 삼보산업(1천788억 원), 우수AMS(1천601억 원), 옵트론텍(9,87억 원) 순이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이엠텍(+109.1%), 신성델타테크(+73.6%), 우수AMS(+63.6%), 삼양옵틱스(+52.8%), 테라사이언스(+28.5%) 등 10개사다.

지난해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상장 24개사의 매출액은 9조 8천9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전국 평균 +14.6%) 했다. 영업이익은 4천6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3.4%(전국 평균 69.1%) 늘었다.

코스닥시장 상장 15개사의 매출액은 1조 8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전국 평균 +12.8%)했다. 영업이익은 54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1.4% 증가(전국 평균 +33.6%) 했으며, 당기순이익은 518억 원으로 980.3% 증가(전국 평균 +86.6%) 했다.

상반기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개별 상장법인의 매출액은 현대위아(3조 3천254억 원), 두산중공업(1조 6천283억 원), 현대로템(1조 3천520억 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6천68억 원), 현대비앤지스틸(4천117억 원) 순이고,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디와이파워(+54.0%), 영화금속(+35.6%), 해성디에스(+31.2%), 지엠비코리아(+29.7%), 현대위아(+28.1%), 현대비앤지스틸(+24.0%) 등 15개사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 상장법인별 매출액은 경남스틸(1천570억 원), 이엠텍(1천495억 원), 삼보산업(14,66억 원), 삼현철강(1천436억 원), 우수AMS(1천80억 원) 순이다. 전년 대비 매출액이 증가한 업체는 이엠텍(+102.0%), 삼양옵틱스(52.8%), 우수AMS(+29.7%), 신성델타테크(+28.9%), 삼현철강(+28.7%) 등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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