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역 25개소 시범 운영, 안전성 검토 후 확대 적용 예정
디지털 기술이 일상 곳곳에서 쓰임새를 넓혀 가는 가운데, 전시 산업에서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스위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2023 한-스위스 혁신주간 ‘차원 여행 (Travel Across Boundaries)’ 특별전은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활용했다. 메타코리아(구 페이스북코리아)가 커
코로나19는 우리 생활은 물론 산업계 전반을 뒤흔들어 놓았다. 마이스(MICE) 산업도 코로나19로 난항을 겪었다. 국내전시회 및 글로벌 규모의 오프라인 행사는 해외 판로개척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언택트(Untact, 비대면)’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팬데믹으로
지난 4월 26일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챗GPT, 메타버스 서울’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선착순으로 300명을 받아 진행됐는데, 일주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고 현장에서도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본지는 서울디지털재단
최근 중국 기업 리오프닝이 세계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5일 중국 과학기술 기업들이 ‘글로벌 공세 전개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정책을 접고 경제 정상화로 눈을 돌리면서 중국 정부가 나서 해외 기
서울 지하철에 승강장 발빠짐 사고를 막고 안전한 지하철 이용 환경을 조성할 자동안전발판이 설치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는 시청역 등 5개 역 25개소에 자동안전발판을 시범 설치하고, 7일부터 순차적으로 영업 시운전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지하철 발빠짐 사고는 주로 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