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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人]“코엑스 전시회가 비즈니스 파트너 만나는 기회의 장 됐으면”

코엑스 오픈이노베이션 김태은 파트장



4월 열린 월드IT쇼에서 코엑스가 비즈니스 커텍팅 밍글링존(Mingling Zone)을 운영했습니다.

본지에서는 국내 유망혁신기업 130개 기업이 참여, 470여 건의 커넥팅을 진행한 밍글링존과 스타트업을 위한 코엑스의 목표 등에 대해 코엑스 오픈이노베이션 김태은 파트장을 만나 들어보았습니다.

다음은 김태은 오픈이노베이션 파트장과 일문일답 내용.

Q1. 월드IT쇼에서 밍글링존이라는 비즈니스 커넥팅을 진행했는데, 성과가 어땠나요?
월드IT쇼에는 총 450개사 이상의 기업들이 참여했는데. 밍글링존에는 한 약 130개사의 유망혁신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그 기업들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해 비즈니스 커넥팅과 투자 커넥팅을 진행했고, 총 470여 건의 커넥팅이 이뤄졌습니다.

Q2. 밍글링존을 기획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코엑스에서 1년에 150개에서 200개의 전시가 진행되는데, 그중에 코엑스가 주최·주관하는 전시가 약 30가지 정도 됩니다. 그래서 저희 주최·주관 전시는 기업들의 데이터 등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커넥팅을 한번 해보자라고 해서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기존의 전시는 참관객과 참여기업 서로 간에 니즈를 파악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밍글링존에서 참여한 130개 기업들의 니즈를 사전에 파악을 했는데요. 전시회를 찾은 참관객들 중 신사업 개발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 전략기획실에 있는 부서장들 그리고 미래먹거리를 찾아 고민하는 경영 2, 3세들을 대상으로 우리 밍글링존에 참여한 기업들의 니즈를 전달했습니다.

또, 생각보다 코엑스 전시를 굉장히 많은 투자사가 찾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정보가 없이 전시장에 옵니다. 그것 또한 안타까운 상황이어서 투자사에 지금 전시에 참여한 기업들이 어떤 밸류로, 어떤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는지, 투자 유치를 왜 받고 싶은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전달해서 방문 전에 기업들을 선택해서 올 수 있게끔 새로운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Q3. 전시회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등 기업들을 위한 코엑스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코엑스 전시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비즈니스를 확장하기 위해 유료로 참여한 고객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료로 참여하신 만큼 비용이 아깝지 않도록 저희가 다양한 서비스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중에 가장 핵심인 것은 기업들이 사업적인 제휴, 협력 그리고 판로 개척 이런 부분들을 통해 매출로 이어질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를 만나게 연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트랙은 바이어 커넥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업을 확장하고 고도화시키려면 가장 필요한 게 또 자금이다 보니까 투자를 원하는 기업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전시에 참여한 기업들이 아직까지 만나보지 못했던 투자사들을 연결하는, 한 트랙은 비즈니스 커넥팅, 한 트랙은 투자사 커넥팅, 이런 서비스들을 조금 더 확대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Q4. 힘든 환경에 놓인 스타트업들에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있을까요?
요즘 유난히 경기가 많이 어려워서 모든 업계가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힘이 들수록 비즈니스를 고도화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파트너가 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코엑스에서는 지속적으로 트렌디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고요, 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부스로 참여하든, 참관객으로 참여하든, 방문해서 비즈니스를 같이 확장할 수 있는 파트너들을 소싱하고, 만나는 기회의 장으로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코엑스도 부단히, 많은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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