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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IN]서울시 고정밀 공간정보 활용 가능한 ‘디지털 트윈랩’ 열려

상암동 서울스마트시티센터에서 공개제한 공간정보 열람 가능해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이 고정밀 공간정보를 활용, 자율주행 등 신산업 혁신기술과 재난재해 등 행정 시뮬레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랩’을 운영하고 있다.

상암동 서울스마트시티 내에 마련된 디지털 트윈랩은 서울시의 고정밀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열람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공간이다.

사전예약과 간단한 보안 절차만 거치면 시민, 기업, 학생 등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열람하고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김종호 선임은 “서울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개제한 공간정보는 시민이나 기업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어, 필요시 서울시의 심사를 거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라며 “실질적으로 어떤 정보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방문해서 열람해 보고 시뮬레이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대효과에 대해 “디지털 트윈랩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들을 활용해 다양한 디지털 트윈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공에 적용돼 공간 정보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트윈랩은 서울시의 공간정보 370여 종(공개 203종, 공개제한 168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3D건물, 드론 영상, 항공 라이다 데이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은 “공간정보 활용의 중요한 오프라인 거점으로써 운영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와 서울디지털재단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트윈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공간정보 활용 콘텐츠 공모전, 공간정보 특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대은 기자
kde125@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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