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지속 가능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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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는 30일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임직원 물품 기부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기부 캠페인은 자원의 순환과 지역사회 상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려는 한국지멘스 DI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햇다.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자원 순환 기여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행사에서 의류, 잡화, 식품, 가전 등 다양한 생활용품이 기부됐다. 기부된 물품들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됐으며, 재활용되거나 필요한 곳에 제공돼 자원의 선순환을 촉진하고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한국지멘스 DI는 지속 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나눔을 넘어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원 보호와 함께 모두가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한국지멘스 DI
한편, 한국지멘스 DI는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화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 다양한 산업에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을 위한 첨단 기술과 통합 솔루션을 통해 국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생산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티노 힐데브란트 한국지멘스 선임 부사장 겸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장은 “이번 기부 캠페인은 임직원들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였다. 앞으로도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제조업뿐만 아니라 국내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에도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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