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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웰 오토메이션, 기아 슬로바키아 차체 공장 자동화 현대화 지원

Kinetix® 서보 기반 시스템으로 공정 안정성과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로크웰 오토메이션, 기아 슬로바키아 차체 공장 자동화 현대화 지원 - 산업종합저널 FA

자동차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설비 현대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은 기아 슬로바키아(Kia Slovakia) 차체 공장에 최신 서보 기술을 적용해 핵심 생산 설비인 리프터(Lifter)의 공정 안정성과 디지털 운영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차량 조립 공정에서 차체 부품을 들어 올리고 정밀 제어하는 리프터 시스템의 노후 장비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Allen-Bradley® Kinetix® 5700 서보 드라이브와 MPL 서보 모터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다.

이 시스템은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PLC 및 네트워크 아키텍처와 통합돼, 설정 변경, 부품 교체, 소프트웨어 마이그레이션, 버전 관리 등 유지보수 작업을 간소화할 수 있다.

새롭게 적용되는 리프터는 서보 모터와 드라이브 기반으로 작동하며, 기아 유럽 전략 모델인 씨드(Ceed)와 스포티지(Sportage) 생산 라인에 투입된다. 기아 슬로바키아 법인은 여름철 정기 휴무 기간을 활용해 장비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가동 시간의 탄력성 확보와 함께 최신 통신 네트워크 기반의 디지털 하드웨어를 도입, 운영 효율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기아 슬로바키아 차체 정비 담당 부관리자 피터 홀루부치크(Peter Holubčík)는 “리프터는 생산 공정의 핵심 설비로, 공정 중단 없이 정밀하고 안정적인 작업이 필수”라며, “설정 변경이나 정비로 인한 일시적인 가동 중단 시에도 빠른 복귀가 가능한 점이 중요하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서보 및 PLC 시스템은 유지보수 시간을 단축하고 프로그래밍과 제어 안정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EMEA 지역 전략 고객 및 영업 부문 부사장 마크 보텀리(Mark Bottomley)는 “제조 현장에서 노후 설비와 구형 부품은 예기치 않은 고장과 생산 중단 위험을 높이며, 자동차 산업과 같이 린 생산과 적시생산(JIT) 체계를 운영하는 기업에는 큰 리스크가 될 수 있다”며, “이번 현대화 프로젝트는 단순한 설비 교체를 넘어 디지털 기반 생산체계로의 전환이라는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은철 기자 기자 프로필
허은철 기자
echheo@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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