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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로보틱스, 인천에 제2공장 매입... 로봇 양산 본격화

산업용·물류로봇 생산거점 확보… 내년 가동, 신공장 전 중간기지 역할

나우로보틱스, 인천에 제2공장 매입... 로봇 양산 본격화 - 산업종합저널 로봇

나우로보틱스가 인천 남동공단에 제2공장을 확보하며 로봇 양산 체제에 속도를 낸다.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본사 대비 두 배 규모의 생산라인을 구축해 수출 확장과 납기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우로보틱스는 20일 공시를 통해 인천 남동공단 내 토지 및 건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상장 후 첫 대규모 생산 인프라 투자로, 기존 본사 인근 부지에 위치한 이번 제2공장은 양산 거점으로 활용된다.

제2공장은 당초 2027년까지 예정된 신공장 건설에 앞서,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중간 생산기지로 활용된다. 리모델링을 거쳐 내년 초 가동 예정이며, 산업용 로봇과 자율주행 물류로봇(AMR) 등 주요 제품의 대량 생산을 맡는다.

본사 연구개발과 시험생산 기능은 유지하되, 양산 중심 기능은 제2공장으로 이관된다. 수도권 내 입지와 연계해 기술 인력 확보에도 유리하며, 수출 확대와 생산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

회사는 “글로벌 고객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고 납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생산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대했다”며, “제2공장은 중장기 로봇 양산 체계 고도화의 핵심 인프라”라고 밝혔다.

제2공장은 2028년 예정된 대규모 신공장 완공 전까지 생산 물량을 분산 처리하며, 향후 로봇 전 라인업을 포괄하는 통합형 생산·시험·교육 복합캠퍼스로 전환될 대형 기지 구축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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