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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소비재 시장 공략 나선 한국 기업들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국내 320개 사 참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JIPREMIUM 2025)’이 지난 11일 자카르타 JICC 전시장에서 개막해 오는 14일까지 나흘간 이어진다. 이번 행사는 인도네시아의 성장하는 소비 시장을 겨냥해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뷰티·리빙·식품 등 프리미엄 소비재를 전면에 내세웠다.

인도네시아 소비재 시장 공략 나선 한국 기업들 - 산업종합저널 기타
개막식에서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번째부터 이강현 인도네시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Muchsin Ridjan 인니수공예생산자수출자협회 회장,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박수덕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대사대리, 김한주 코엑스 전시컨벤션 본부장)

전시에는 서울·경기·인천·대전·대구·세종·경북·경남·전북·제주 등 10개 지자체와 KOTRA,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수출 유관기관이 협력해 국내 기업 320개 사가 참가했다. 해외 기업 90개 사까지 더해 총 410개 사가 325개 부스를 꾸렸다.

현지에서는 약 1천여 개 사의 바이어가 참가해 국내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대형 유통사 ‘부츠 인도네시아(BOOTS INDONESIA)’, ‘더 푸드홀(The Food Hall)’과 더불어 싱가포르·태국·대만 등 6개국 바이어가 초청된 빅바이어 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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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이인호 부회장이 현장에 참석한 기업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다루는 전문가 세미나, 인플루언서 라이브 스튜디오, 바이어 매칭 상담 프로그램 등이 열리고 있다. 코엑스는 대기업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무역협회는 개막식에 앞서 인도네시아화장품협회와 회동을 갖고 내년 10월부터 시행될 화장품 할랄 인증 의무화와 관련한 기업 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할랄 인증은 2023년 식품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화장품·의약품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은 “인도네시아는 평균 연령 29세의 젊은 인구 구조와 한류에 기반한 한국 제품 선호도를 갖춘 글로벌 사우스의 핵심 시장”이라며 “무역협회는 판로 개척, 인증 지원,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아세안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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