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로봇이 활용되는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분야에 주로 활용돼 왔다면, 최근에는 청소 등 일상 분야까지 사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로봇을 개발해 방역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22일 양재 aT센터에서는 농협이 주최하는 ‘2020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가 개최됐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관람객은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련한 ‘G밸리 희망나눔 바자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일정으로 G밸리몰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 (사)서울디지털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GS리테일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G밸리 입주기업 13개사 등이 참여해 1천300여 개
청년 실업이 주요 사회 문제로 지적되고 있지만, 일부 중소 제조업체들은 3D 직업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최저임금마저 오르며 사업 운영에 지장이 생기고 있다. 최근 소규모 전통제조업체에는 인건비 절약과 구인난 해결, 제품의 질 향상을 위해 협동로봇이 도입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이하 코로나19) 여파로 대다수 전시회가 취소·연기되면서 많은 중소기업들이 판로개척에 애를 먹고 있다. 수출상담회 및 바이어 초청행사 등을 통해 제품·기술을 해외에 알리고자 했던 계획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수출업체의 피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하 금형조합)이 8일 시흥시 오이도에 위치한 금형조합사무실에서 41회 정기총회를 열고 14대 이사장으로 신라엔지니어링 신용문 대표를 추대했다. 신임 신용문 이사장은 향후 4년간 금형조합의 이사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신규 비상근 이사 16명에 대한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정부부처와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서울지역의 인쇄, 광고물, 화훼, 패션 등 생활밀착형 협동조합 이사장 12명은 2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서울지역 코로나19 중소기업 현장
서울시 구로구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코리아빌딩에 대한 폐쇄 명령을 해제했다. 이날 빌딩 외관에는 ‘힘냅시다, 함께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까지 등장했다. 구로구청은 해제 이전인 지난 22일 코리아빌딩 7~12층에 대한 안전조치 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이 늘고 있다. 일부에서는 아르바이트생에게도 월급을 주지 못할 정도로 매출이 없어 휴업을 결정했다는 얘기도 들려오고 있다. 특히, 확진자가 머무른 매장이나 근무처 주변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실제로, 최근 확진
코로나19 첫 국내 확진자가 나올 당시만 해도 경기도 안산시 지역에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올 것라는 당초 예상과 달리 지난 3월7일 0시까지만 해도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청정지역으로 꼽혔다. 그러나, 7일(토요일) 경기도 용신시에 거주하는 며느리(확진자)와 접촉한 노부부(남·78세/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