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 날개 달수 있을까

한국의 국제 경쟁력을 견인해온 메모리반도체 산업. 그에 비해 국내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갈 길이 멀다. 시스템반도체는 데이터 저장이 목적인 메모리반도체와 달리 연산이나 논리 같은 정보처리를 목적으로 사용되는데, PC용 CPU(중앙연산장치), 스마트폰·태블릿용 AP(응용프로세서) 등이 대표

전자
김지성 기자
2020.05.14

[기술기고] 비균일 보정(NUC)이란?

간혹 열화상카메라의 화면이 갑자기 정지되고 카메라에서 나는 '찰칵' 소리에 당황한 경험이 있나요? 카메라가 비균일 보정 작업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황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균일 보정은 왜 필요할까요? 비균일 보정(NUC)은 측정하고자 하는 장면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발생하는 작은

FA
윤성준 기자
2020.05.13

D(Data), N(5G), A(AI) 활용 드론서비스 개발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새로운 드론서비스가 개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DNA+드론 기술개발사업(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 480억 원) 선정평가 결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 주관 컨소시엄을 최종

전자
김지성 기자
2020.04.29

머신러닝 기반 EDR 솔루션 ‘지니안 인사이츠 E’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IoT(사물인터넷)에 대한 보안 위협 또한 고도화 및 다변화 돼가고 있다. 갈수록 기존의 전통적 보안 도구만으로는 탐지와 방어가 불가능한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들이 늘어나고 있어 보안상 위협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종 악성코드 및

FA
윤성준 기자
2020.04.27

딥러닝 기반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 내장형 비전 시스템

산업용 머신비전 분야 글로벌 기업 코그넥스는 세계 최초로 딥러닝 기반 검사로 높은 정밀도를 제공하는 산업용 스마트 카메라인 ‘코그넥스 인사이트(In-Sight) D900’을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코그넥스 인사이트 D900은 산업용 등급을 갖춘 스마트 카메라인 인사이트(In-Sight)에 딥러

FA
윤성준 기자
2020.04.23

[TECH] Creaform과 NOVA BUS의 협업 사례 '후방 섀시 검사'

북미시장에서 도시형 저상버스를 제작하는 Nova Bus와 Creaform이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한 사례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차량 후방 섀시의 실제 상태를 점검하고 이를 라디에이터 장착 지점과 비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이다. 설치하는 동안 섀시에 적용할 변형 정도를 평가하는

전자
윤성준 기자
2020.04.23

반도체·디스플레이·전자·배터리 등 4개 업종 코로나19 공동 대응키로

과거 경험을 돌이켜보면 전염병 이후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보였던 점을 감안하면, 올 하반기 억눌렸던 수요가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반도체·디스플레이·전자정보통신·배터리 등 4개 업종협회와 공동으로 21일 코로나19 대응 산업계 대책회의를 가졌다.

전자
김지성 기자
2020.04.22

플라스틱제품·자동차부품·반도체제조장비 위주 수출↑

1분기 중소기업 수출은 미국·베트남 등 주요시장 및 마스크·반도체제조장비 등 주력품목이 호조를 보였다. 덩달아 수출비중도 상승했다. 코로나19 관련 진단키트 수출기업 및 수출액이 크게 증가하는 등 K-바이오의 수출저변이 크게 확대된 것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조업일수 감안

부품
박재영 기자
2020.04.17

[TECH] 연소 챔버, 화학적 배기 가스 가속 '올바른 위성 궤도' 콘트롤

유럽우주국(ESA)은 3D Systems 주문형 부품 제조 서비스 팀과의 협력을 통해 DMP(Direct Metal Printing)를 사용한 이중 추진 통신 위성 엔진에 중요한 인젝터, 연소 챔버, 팽창 노즐을 생산했다. 이러한 부품을 통해 ESA는 현재 설계의 제조를 추가로 개선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ES

부품
윤성준 기자
2020.04.16

[TECH] 자동화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에 대응하는 네 가지 방법

퍼블릭 클라우드 컴퓨팅 없이는 지금과 같이 팬데믹에 대응하기는 어려웠을 것이다.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는 퍼블릭 클라우드만큼 빠르게 확장하지 않는다. 철두철미하게 용량 계획을 세워도 이 정도로까지 리소스를 소비할 줄은 몰랐을 것이다. 미디어도 전 세계인이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에

전자
산업종합저널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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