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대전환이 이룰 초격차 세상’을 주제로 열린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에서 ‘의료 정보 내비게이션’이 출품됐다. 비전AI를 기반으로 하는 해당 제품은 의료기구를 추적하고, CT 등 3차원화 된 자료와 실제 환자의 신체 위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뇌동맥류 위험성을 평가하는 솔루션이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에 나왔다. 뇌동맥류는 뇌혈관 벽이 약해지고 늘어나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전조증상이 없고, 파열 환자 중 30%가 사망하는 위험한 질환이다. 해당 솔루션은 국
스마트 디지털 락이 지난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성장제품 전시회’에 등장했다. 업체 관계자는 “열쇠로 전력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배터리 사용이 필요 없다. 4차 산업시대에 기계식 자물쇠를 대체할 수 있는 탄소중립형 잠금장치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지털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에서 UAM(도심항공교통) 개발 업체의 로드맵이 소개됐다. 올해 말 시범기 제작 완료를 목표로 개발 중인 tie(thisiseng)의 이태호 PM은 “자사의 UAM은 고정익과 회전익의 장점을 합친 개념”이라며 “4~5인승의
‘신성장제품 전시회’가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이날 단일 장비로 여러 신체 부위를 운동할 수 있는 재활로봇이 전시됐다. 관계자가 소개한 재활 운동 로봇은 장비 조립 및 변형을 통해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총 4개의 관절을 운동할 수 있다. 환자들이 집에서 간편하
메타버스 환경에 파일럿 공장을 구축하는 ‘산업형 메타버스 기반 자율협업 로봇 기술’이 나왔다. 변화하는 시장에 신속 대응하기 어려운 기존 제조 공정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디지털 대전환이 이룰 초격자 세상’을 주제로 디지털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미래혁신대전(이하 전시회)’이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클라우드 등 각 분야를 선도하는 ICT 기업이 부스를 구성해 신기술을 선보이고, ‘테크퓨처
국내 미래 첨단 기술이 모여있는 '신성장제품 전시회'가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은 개막식 직후, 국내 기업의 신성장 기술과 제품을 살펴보며 업체 관계자와 소통했다. 한편, 26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신성장제품 전시회
'신성장제품 전시회'가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막이 올랐다. ’제3회 조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전시회는 정부에서 집중 지원하는 로봇·바이오 등 신성장 분야 제품들이 마련됐으며, 공공판로 및 수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관
국제 식품전시회 아누가(anuga)가 역대 최다 참가국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누가 주최사 쾰른메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참가 요청이 솓아지면서 전시장 내 복도까지 줄였다. 약 118개국 7천800개 사가 참가, ‘세계 1위 국제식품전시회’의 면모를 선보일 전망이다. 아누가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