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물리 보안 장치들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ISEC2023(제17회국제시큐리티콘퍼런스)’에서 등장했다. 해당 솔루션은 영상 보안, 방문자 관리, 공기질 센서를 통합 관제 플랫폼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솔루션으로 제작된 CCTV에는 인공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7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개막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반의 보안 시스템이 소개됐다. 유저 정보를 일련번호로 코드화하고,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통해 이미지로 변환하는 솔루션으로, 이미지에 생성된 워터마크는 투
원자력발전기 내부의 전열관을 로봇으로 안전하게 보수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19일 개막한 ‘2023 원전 생태계 박람회(이하 박람회)’에 ‘전열관 이물질 제거 로봇’이 등장했다. 원자력 발전기 내부에는 ‘증기발생기’가 있다. 터빈발전기를 가동하기 위해 증기를 공급하는 일종의 열교환기다. 내
ISEC 2023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CISO협회, ISC2, 더비앤 등이 주관하는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SEC 2023)'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최됐다. 17회차를 맞은 올해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는 디지털 전환과 함께 더욱 강조되는 사이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원전생태계박람회’에 휴대용 방사선 감지기가 나왔다. 해당 제품 자체만으로는 실시간으로 측정한 감마선을 디스플레이로 볼 수 있지만,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등으로 연동하면 시각화 한 방사선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미세먼지, 초미세먼지와 더불어 시
드론에 탑재할 수 있는 방사능 감시 카메라가 1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원전생태계박람회’에 등장했다. 해당 장비는 드론 하부에 장착돼 원거리에서 감마선을 감지, 방사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드론의 광각 카메라 화면에 감지된 감마선을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식이다. 현재 의료
원전 생태계 복원 노력으로 활력을 찾은 원전업계가 한 자리에 모였다. 수요기업과 유관기관, 중소‧중견기업, 대학생과 구직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3 원전 생태계 박람회(이하 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19일 막을 올렸다. 황주호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회장은 개막 축사에서 “원전산업
지에스아이엘(GSIL)이 지난 13일 킨텍스에서 사흘간 열린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참가해 산업안전·안전수준 향상 솔루션'S100'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S100은 ‘Safety 100’의 약자로, RE100과 같이 안전에 스마트를 더해 기업의 안전 수준을 100으로 만들어가겠다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에 SG생활안전의 EV자동소화시스템이 전시됐다. 전기차 충전 시 발생하는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에 대응, 초기 진압을 위한 솔루션이다. 내열성 방염포로 수조를 형성해 배터리를 침수시키는 방
건물 붕괴지역에서 매몰자 탐지가 가능한 로봇이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에 등장했다. 해당 로봇은 흡사 뱀과 같은 외형의 특징을 살려, 기체가 옆으로 구르거나 지그재그 형태로 움직이고 자벨레처럼 위아래로 요동치며 전진할 수 있다. 이러한 작동 방식을 통해 협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