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기술이 융합된 재난안전 솔루션을 한 자리에 모은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가 13일 개막했다. 15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차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시행된 '재난안전산업 진흥법' 시행 원년을 맞아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이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13일 막을 올렸다.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K-BATTERY SHOW’에는 ▲양극·음극소재 ▲집전장치 ▲자동화 설비 ▲이온 액체 ▲충전용 배터리 ▲검사측정장비 ▲배터리 충전시스템 ▲리사이클링 등
수소산업 전시회 ‘H2 MEET 2023'이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 4회째를 맞은 H2 MEET는 18개국 303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해 수소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산업의 각 가치사슬을 대표하는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는 이동형 수소충전소, 수소청소차, 수소드론 등
수소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관련 전시행사 규모도 커지고 있다. 오는 11월1일부터 3일까지 울산 유에코(UECO)에서 열리는 국제 수소전기에너지 전시회(HEY 2023) 역시 전시행사와 더불어 산업 연계 세미나, 해외바이어와의 1:1 B2B 수출 상담회 등 참가업체를 위한 다
8일 킨텍스서 개막한 '2023 오토살롱위크'에 '도심속 오프로드 극한시승' 체험존이 마련돼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체험존은 사륜구동 튜닝차량을 실제 오프로드에서 달리는 것과 같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한국자동차튜너협회 회원사의 검증된 운전자들이 동승해 안전하게 시승을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8일까지 열린 ‘SUPERSTART DAY 2023(슈퍼스타트데이)’에 유압 로봇의 기초 부품부터 완성품 제작까지 가능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로봇팔(Robot Arms)’의 모터는 주로 전기식과 유압식이 쓰인다. 그중 유압식 로봇팔은 전기식에 비해 큰 힘을 낼 수 있고, 극한 환경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3 오토살롱위크'가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는 140개사 900여 부스 규모로 열린 가운데, 오토서비스(정비·세차), 오토케어, 오토튜닝, 부품, 전장용품, 액세서리 분야 등 다채로운
스마트 통합 윤활 솔루션이 지난 6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산업전(SCM FAIR 2023)’에 등장했다. 업체 관계자는 “베어링에 그리스(grease)가 자동으로 투입되는 형식”이라면서 “관제 시스템의 양방향 통신으로 주유기 급유 제어가 가능하다”라고 이야기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 6일 킨텍스에서 열린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3 (WORLD SMART CITY EXPO KOREA, WSCE)’에 참가해, 스마트시티의 서비스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민 체감형 전시부스를 마련했다. 이날 미래도시계획, 디지털 전환 기술, 설계 및 운영 과정 등 기본 전략을 담은
스마트시티 구축에 필요한 기술이 총집합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2023(WORLD SMART CITY EXPO KOREA)’에 비접촉 원거리 터치 솔루션이 등장했다. 키오스크로 시연된 해당 솔루션은 3D 카메라를 통해 사용자의 동작과 눈의 위치를 인식,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로 분석해 반응하는 방식이다. V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