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화물 차량의 불편함을 완화할 기술이 '제 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The 12th Smart Tech Korea)'에 등장했다. 화물차 적재함에 짐을 옮기는 작업은 고되다. 짐을 나르는 무게도 있지만, 짐을 안쪽부터 채워야 해 적재함을 계속 오르내린다. 높이가 낮은 차는 더 힘들다. 종일 허리를 숙이
줄을 당기면 따라오는 전동 운반차가 '제 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The 12th Smart Tech Korea)'에서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전동 운반차는 일반적인 운반차에 모터와 인식 센서를 설치한 것이다. 힘으로 줄을 당겨 끄는 게 아니라, 줄이 당겨진 길이와 방향을 센서가 인식해 사람을 따라 움직인다
주문 정보를 직관적으로 표시하는 ‘전자 가격표시기’가 '제 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The 12th Smart Tech Korea)'에서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전자 가격표시기는 제품 이름, 가격 등의 정보를 화면에 표시하는 장치다. 기본적으로는 가격표지만, 탬플릿을 바꿔 재고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개 유관전시를 한데 묶은 '제 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The 12th Smart Tech Korea)'가 28일 개막했다. 전시현장에서는 입구부터 AI 자율주행 서비스 안내 로봇이 참관객을 맞이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를 소개한 업체 관계자는 "챗GPT와 연동해 음성 대화를 통한 안
미들마일(Middle Mile, 중간 물류) 시장의 비효율을 해결할 배차 플랫폼이 등장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제 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The 12th Smart Tech Korea)'에서 CJ대한통운이 화주-차주 직거래 플랫폼을 소개했다. 미들마일은 기업과 기업 간 물류 이동이 일어나는 구간을 말한다. 원자
이제 자율주행 배송로봇은 혁신을 넘어 일상이 되고 있다. 국가기산산업의 R&D 우수성과를 알리기 위해 열린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이하 기술대전)’에서도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참관객의 이목을 끌었다. 출품된 로봇은 바퀴를 이용해 인도의 경계석이나 계단 등 ‘일상의 장애물 극복’을 목표
제11회 유통산업주간 행사가 서울 코엑스에서 '2023 디지털 유통대전 (Retail Tech Show 2023)'과 동시개최돼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유통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행사와 함께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유통산업 비즈니스 혁신 세미나, 한-베트남 유통물류 협력 세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 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The 12th Smart Tech Korea)'에서 합성데이터 솔루션이 소개됐다. 합성데이터란 실제 환경에서 수집 및 측정되는 것이 아닌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데이터셋을 말한다. 실제 사물이나 사건, 사람을 기반으로 얻는 데이터가 아니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이하 기술대전)’에서 교통소외지역과 교통약자를 위한 자율주행 Lv4 기반 이동지원 솔루션이 참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국토교통부의 과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합작해 개발했다. 부스에 전시된 자율주행차량에는 센서 12개(카메라 8개, 라이다 3개
‘2023 국토교통 기술대전(이하 기술대전)’에서 '물류센터용 보관·하역 자동 처리 셔틀 시스템' 솔루션이 등장했다. 해당 솔루션은 물류센터의 근로자가 패킹한 상품을 보관하거나 하역하는 작업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근로자가 명령을 내리면 로봇이 움직여 선반에 보관된 화물을 가져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