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김성섭 차관은 25일 포스코에서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의 현장을 점검하고, 중소기업 및 청년 구직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중소기업 상생 일자리 사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현장 전문 인력을 활용해 청년 구직자에게 실무 교육을 제공한
한국전력이 26일 경남 밀양시 154kV 부북변전소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계통안정화용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건설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약 8천 300억 원을 투입해 전력변환장치(PCS) 978MW, 배터리 889MWh 등 설비를 구축했으며,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
산업통상자원부와 KOTRA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1회 규슈 반도체 산업전’과 연계해 수출상담회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주요 반도체 기업들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전에는 미쓰비시 전기, 도쿄오카공업(TOK)
국립금오공과대학교 ICT융합특성화연구센터가 추진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사업’의 메타버스 홍보관이 확대 운영된다. RE100 및 기후위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접속자 수가 급증하자, 연구센터는 관련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하한 가운데, 이번 정책금리 인하가 한국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22일 한국무역협회(KITA, 회장 윤진식)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미국 정책금리 인하의 우리나라 수출 영향’ 보
신에너지 기술기업 CATL이 2024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 기술 전시회(SSL 2024)'에서 TENER Flex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공개했다. 기존 TENER 시리즈를 확장한 이번 제품은 유연성과 안전성, 그리고 성능을 결합한 솔루션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할 것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보산진)은 25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두짓타니 호텔에서 '한-UAE 첨단재생바이오의약품 컨퍼런스(Medical Korea 2024 in the UAE)'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아랍에미리트 대한민국 대사관, 아부다비 보건부, 아부다비 줄기세포센터의 주최로 열렸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24)’이 25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전시주관사 측은 전 세계 25개국 250개 기업이 1천 개 부스를 통해 참가하고, 약 2만 4천 명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는 지난 2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제19회 '2024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를 공동 개최했다. ‘AI가 이끄는 에듀테크의 미래(The Future Edtech Powered by AI)’를 주제로, 국내외 300여 개의 기업이 참가해 최신 에듀테크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5일 제39회 한미 기업인 친선포럼에서 '한국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한미 기업인 친선포럼은 2018년 설립된 단체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중소·중견 기업인들이 모여 양국 간 경제협력과 기술·인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