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 해 동안 인포스틸러 악성코드를 이용한 이메일 공격이 전년 대비 84% 급증했다. IBM이 24일 발표한 ‘2025 엑스포스 위협 인텔리전스 인덱스’에 따르면, 사이버 공격자들은 AI를 활용해 피싱 수법을 정교화하고, 주요 기반시설과 제조업을 중심으로 공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으로
SK텔레콤에서 9.7GB에 달하는 방대한 고객 정보가 유출됐다. 단순한 보안 사고를 넘어, 통신 인프라 전체에 대한 신뢰를 뒤흔드는 사건이다. 이번에 새어나간 데이터에는 전화번호, 유심(USIM) 인증키,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이동가입자식별번호(IMSI) 등 핵심 유심 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다음달 1일 유류세 일부 환원을 앞두고 정부가 석유시장 점검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유사 및 관련 단체들과 긴급 회의를 열고, 가격 급등 방지를 위한 협조 체제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 산업부는 29일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 4사와 석유공사, 농협, 도
전력당국이 전국 전력망에서 확보한 여유용량 1.6GW를 발전사업허가를 보유했지만 망 이용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사업자와 신규 발전사업 희망자에게 배분한다. 28일부터 한국전력공사 누리집(한전ON)을 통해 관련 정보가 공개되며, 5월 12일부터 배분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대만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를 통해 LS마린솔루션이 해외 전력망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회사는 28일, 대만 해상풍력단지에서 1천580만 달러(한화 약 227억 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매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S마린솔루션이 해외 전력망 사업에서 수주한 첫 사례로, 국내 해저케이블 시공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이 28일 최근 발생한 SK텔레콤(SKT) 침해사고 신고와 관련해 일부 혼선이 발생한 경위를 정리해 발표했다. KISA에 따르면, SKT는 20일 16시 46분경 KISA에 침해사고 발생 의심 정황을 최초 신고했다. 신고서에는 SKT가 침해 정황을 인지한 시점을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GATC)’이 24일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통과하며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2천895억 원이며, 이 중 국비 2천119억 원이 2026년부터 2031년까지 6년간 투입된다. GATC는 첨단기술 기반의
경기도가 도내 청년과 중장년층 구직자 1천 명의 고용을 목표로 뿌리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본격화한다. 도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된 ‘지역체감형 일자리 프로젝트’를 통해, 도내 뿌리산업 5대 전략업종의 인력 수급과 고용 환경을 함께 개선하겠다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와 대한전기협회가 공동 주최한 ‘전력망 특별법 시행령 제정 방향과 향후 과제’ 포럼이 24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개최됐다. 포럼에는 전력계획 관계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해,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의 시행령 제정 방향과 제도 실효성 확
중고 거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남이 쓰던 물건’이라는 편견은 사라졌고, 중고 거래는 경제적 실용성을 넘어 개성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변화가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인 소비 행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