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splay 2022(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진행 중이다. 21회째를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홀로그램, AR/VR, 투명 사이니지, 모빌리티 등 디스플레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관이 마련됐다. 미디어관에서는 홀로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2)'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형 디스플레이가 전시됐다. 현장에서 만난 업체 관계자는 "기기 사용의 직관성이 중요해지면서 산업용 월패드, 의료·미용, 차량 등에 작은 형태의 디스플레이가 활용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
화면을 접고 펼 수 있는 폴더블폰부터 원통 형태로 돌돌 감는 롤러블폰 등 다양한 종류의 디스플레이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제품들은 하드웨어 구성이 기존 디스플레이와 다르기 때문에 수만 번의 동작에도 견딜 수 있는 내구성 테스트가 중요하다.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디스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에는 실험실용 로봇암이 약물 투입 위치를 찾아 주사제 주입을 시연하고 있다. 제품에 탑재한 인공지능(AI)이 카메라로부터 약물을 투여할 혈관 좌표를 파악하면, 일정한 힘을 가해 주사제를 투여하는 방식이다. 현장의 업체 관계자는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OPLUS-INTERPHEX KOREA 2022)에는 로봇팔이 가공물을 옮기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머신텐딩(Machine Tending)이란 로봇을 활용해 소재를 가공 기계에 투입하고, 다음 과정으로 이동하는 자동화 공정을 일컫는다. 출품 업체 관계자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이 주최한 ‘2022 여학생 공학주간: 공학소녀 페스티벌’이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일정으로 진행중이다. 21일 용산구 한남동의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여학생공학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걸스 엔지니어링 토크(Girls' Engineering We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가 19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지금은 과학기술이 세계 질서를 재편하는 대전환 시대”라며 “지난 100년은 선진국을 따라잡기 위해 추격하는 시간이었다면, 지금부터는 미래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가 개최했다. ’드론·UAM과 함께 여는 역동적인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드론·UAM 인프라관, 지자체드론관, UAM 기업관, 드론 중소기업관 등 테마별 전시를 마련했다. '드론 레이스 월드컵', '드론 축구 챔피언쉽' 등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 허브형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UAM) 이·착륙장 조감도가 전시됐다. 한국공항공사가 구상 중인 이 허브형 UAM 이·착륙장은 김포공항 뒤편 주차장 부지에 조성할 계획이다. UAM 50기가 정차할 수 있는 규모에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을 대표발의한 국민의힘 양금희 국회의원 주최로 14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ON미래-산업 디지털 전환’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산업디지털전환촉진법’이 시행됨에 따라 산업계의 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디지털 전환의 걸림돌은 무엇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