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배너
윙배너

반도체·선박 수출↑ 기계류·제조용장비 수입↑

수출대상국 중국·미국 늘고, 베트남·EU·일본·중동 등 줄어

반도체·선박 수출↑ 기계류·제조용장비 수입↑ - 산업종합저널 동향

지난 7월 한달 동안 주요 수출입 품목 집계 결과,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7.1% 감소한 428억 달러, 수입은 11.6% 떨어진 387억 달러로, 무역흑자 41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3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5.5%)·선박(18.8%) 등 분야는 상승세를 탔지만, 승용차(△1.8%)·석유제품(△42.7%)·무선통신기기(△8.9%)·자동차 부품(△26.7%)·가전제품(△8.7%) 등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주요 수출대상국 중 중국(2.5%), 미국(7.7%)은 늘었고, 베트남(△0.6%), EU(△11.2%), 일본(△21.6%), 중동(△24.7%) 등은 줄었다.

주요 수입품목 중에 기계류(4.5%)·제조용장비(186.9%)·조제식품(0.6%)은 많았고, 원유(△41.5%)·메모리 반도체(△14.7%)·의류(△18.3%)는 감소했다.

원자재인 고무제품(1.4%)·식물성 유지(35.9%) 등은 증가, 원유(△41.5%)·가스(△35.0%)·석유제품(△35.7%) 등은 하락했다. 자본재인 기계류(4.5%)·제조용 장비(186.9%) 등은 상승, 메모리 반도체(△14.7%)·정밀기기(△1.1%) 등은 떨어졌다.

7월 수출액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며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한 가운데, 감소폭은 한자리로 축소됐다. 수출 중량(순중량)은 석유제품, 승용차를 중심으로 전년 동월 대비 △5.4% 하락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은 4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증가로 전환했고, 중국은 전월에 이어 증가세를 유지했다. 반도체, 선박은 증가로 전환했고, 승용차 감소폭도 축소됐다. 원유 수입단가는 국제유가 하락으로 전년 동월 대비 41.8% 하락했다.
안호진 기자
news77@industryjornal.co.kr


0 / 1000


많이 본 뉴스

한국, 첨단기술 국가 순위 세계 5위…바이오 부문은 10위

한국이 글로벌 첨단기술 경쟁력에서 세계 5위를 기록했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는 하버드대 케네디스쿨 벨퍼센터의 최근 발표자료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인공지능(AI), 바이오, 반도체, 우주, 양자 등 5대 기술 분야에 걸쳐 25개국의 기술력을 비교한 ‘핵심 및 신흥기술지수(

중고 거래, 소비문화로 정착… “이젠 선택이 아닌 일상”

중고 거래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남이 쓰던 물건’이라는 편견은 사라졌고, 중고 거래는 경제적 실용성을 넘어 개성과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새로운 소비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변화가 일시적 유행이 아닌, 구조적인 소비 행태로 자리 잡고 있다고 진단한다

[뉴스그래픽] 올해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1천255억 달러 전망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이 인공지능(AI) 수요와 첨단 공정 전환에 힘입어 2025년 사상 최대 규모인 1,2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SEMI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반도체 장비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전년 대비 7.4% 증가한 수치로 2026년에는 1,381억 달러까지 확대될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첫 10% 돌파… 석탄, 17년 만에 3위로 밀려

국내 전력 공급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202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사상 처음 10%를 넘어섰고, 석탄은 17년 만에 원자력과 가스에 밀려 발전량 기준 3위로 하락했다. 총에너지 소비는 소폭 증가했으나, 에너지 효율 지표인 에너지원단위는 개선되며 산업 구조 전환의 신호도 포착됐다. 산업통

[뉴스그래픽] “퇴직 후 재고용이 해법”…정년 연장보다 실속 챙기는 중견기업들

중견기업계가 내놓은 '퇴직 후 재고용' 방안은 단지 고령자 일자리 문제의 임시처방이 아니라, 노동시장 구조와 기업 경쟁력 사이에서 실용적 타협점을 찾으려는 전략적 판단이다. 여기서 말하는 ‘퇴직 후 재고용’이란, 법적으로 정해진 정년(현재는 60세)을 기준으로 일단 근로계약을 종료






산업전시회 일정


미리가보는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