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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산업에 진출한 로봇, 작동 어려움 줄여

‘ROBOTWORLD 2022’, 다양한 물류 이동 로봇 선보여

물류 산업에 로봇을 접목시킴으로써 작업의 효율성과 작업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다량의 물건을 적재하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일정하고 반복적인 일을 인간이 처리하는 데는 비효율이 따르며 한계가 존재한다.

물류의 적재와 이동을 도와주는 로봇이 26일을 시작으로 4일 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2 로보월드(ROBOTWORLD 2022, 이하 로보월드)’에 전시됐다.

중량물 운반 로봇, 안전성 확보 중요
물류 산업에 진출한 로봇, 작동 어려움 줄여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416 오토메이션 코리아는 두산 로봇을 이용한 적재 시스템 로봇을 소개했다.

416 오토메이션 전진 대표이사는 “22Kg까지의 중량을 한 번에 들 수 있는 협동로봇이다”라고 설명하며 무거운 물체를 이동시키는 협동로봇의 사례는 드물다고 덧붙였다.

작업자의 편의를 고려해 작동 방식을 단순하게 제작했다고 말한 전진 대표는 “220볼트에 전원을 연결하기만 하면 손쉽게 작동하는 모듈이다”며 “일반인도 간단한 조작방법만 학습하면 기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인 적재 시스템은 팬던트라는 작동 기게를 다룰 줄 아는 기술자가 필수적“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생산공정의 자동화를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무거운 물체를 이동하는 협동로봇 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우려에 대해 언급하며 ”중량이 나가는 물체 운반시 작업자와의 충돌을 염려할 수 있다“면서도 ”안전에 대해 철저하게 안전 인증 위험성 평가를 받았다.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자동으로 정지와 감속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물류 보관 및 이동의 효율성 높이는 자율주행로봇
물류 산업에 진출한 로봇, 작동 어려움 줄여 - 산업종합저널 전시회

좁은 거리에서 한 개의 물건을 이동할 때 뿐만 아니라 다수의 물체를 한 번에 이동하는 산업에도 로봇 산업이 침투했다.

이번 로보월드에서 제이케이로보틱스(JKRobotics)는 물류를 이동하는 자율주행로봇과 효과적으로 물류를 관리하는 자동창고 및 분류 시스템을 소개했다.

제이케이로보틱스 고영일 대표는 ”자율주율주행 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 자율 모바일 로봇)을 사용해 공장의 환경을 독립적으로 학습해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1회 옮길 수 있는 적재중량이 150Kg에서 최대 1천500kg라고 말한 고영일 대표는 ”바퀴의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도 무거운 물체를 이동시키기에 용이하다“고 덧붙였다.

지게차 역할을 하는 AMB(Autonomous Mobile Base)가 입출고 장소에 물건을 놓아두면 자동창고시스템에서 물건을 보관했다가 출고 시 AMR이 물건을 이동시키는 과정으로 이뤄진다는 것이 고 대표의 설명이다.

그는 ”별도의 하드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자율주행 로봇이 최적의 경로를 탐색한다“며 자율주행로봇의 도입은 작업자 작동의 어려움 없이 물류 산업의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윤서 기자
yspark@industryjour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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