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국제환경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1)'에 참가한 한 기업이 스크린을 통해 이물질을 걸러내는 과정을 시연했다. 스크린은 제진기라고도 하며, 폐수처리장 및 배수펌프장에 설치해 수초나 쓰레기 같은 이물질을 걸러내는 장치를 말한다. 이달 8일부터 서울 코엑스(COEX)에서
8일 서울 코엑스(COEX) C홀에서 개최된 '제42회 국제환경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1)' 에서는 수중폭기장치 시연이 진행됐다. 이 장치는 수중에 공기를 불어 넣거나 공중에 물을 살포해서 물과 공기를 접촉시키는 방식으로 수질을 개선하는 장치이다. 제품을 시연한 기산수기
스마트 밀링 머신(Smart Milling Machine)인 ‘G-AiD’가 이달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1(SMART TECH KOREA 2021)’에 전시됐다. 미르호(주)가 제작한 ‘G-AiD’는 철, 알루미늄, 산업용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를 가공할 수 있는 소형 정밀 고속 가공기로, 협
조리된 음식을 손님이 있는 테이블까지 전달하는 자율주행 로봇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표정, 음성 기능을 더해 재미와 친화력을 갖춘 로봇도 볼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율주행 서빙 로봇인 벨라봇(BellaBot)은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
16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1전시장 2홀에서 개최된 ‘2021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EXPO SOLAR 2021)’(이하 태양에너지 엑스포)에 EVA를 소재로 한 수상용 태양광 부력체가 전시됐다. EVA(Ethylene Vinyl Acetate)는 에틸렌과 비닐아세테이트를 결합한 합성수지다. 비닐아세테이트 함량에 따라
태양광 에너지의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장비가 일산 킨텍스(KINTEX)에 등장했다. ㈜파루는 지난 16일 개최한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 2021’에서 실시간 추적식 태양광 패널을 전시했다. 패널에 달린 태양광 추적 장치는 태양의 위치에 따라 방향을 바꿔가며 햇빛을 흡수한다. 패널에
비가 내리는 날, 하늘을 올려다보면 번개가 치는 순간이 있다. 이는 대기에서 발생하는 방전 현상으로, 고온에서 이온과 전자가 분리돼 이온화된 상태인 플라즈마의 사례다.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SONGDO CONVENSIA)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화학제조산업대전(Chemical Manufact
바닥에 QR코드나 비콘을 부착하지 않아도 자율적으로 움직인다. RGBD 카메라와 2D Lidar 센서로 장애물을 피하며 사람을 따라오는 로봇이 킨텍스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에 등장했다. 이 전시회에 참가한 ㈜트위니는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와 대상 추적 로봇 ‘따르고’를 선보였
2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한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한 (주)모션디바이스 부스에서 물류 로봇이 화물을 옮기고 있다. 현장에 있던 이 회사 이종찬 대표이사는 이 제품에 대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스마트 물류 로봇으로 모델 MDA-5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활 속 방역은 일상이 됐다. 어느 곳을 방문하든 입구에는 손소독제와 발열 여부 확인을 위한 온도 측정기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인간을 대신해 방역을 하는 로봇도 등장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1일부터 사흘간 개최된 ‘월드IT쇼 2021’(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