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탈원전 백지화 카드로 원전 생태계가 부활 국면에 들어가고 있다. 원전 산업 경쟁력 재고를 위해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1조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다만, 일부 원전에선 사용후핵연료 저장 시설의 수용량이 80%에 육박해, 본격적인 원전 시동에 앞서 이를 처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3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iromental EXhibition 2022, ENVEX)에는 공장에서 배출하는 폐열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공조 시스템이 전시됐다. 제품을 선보인 기업 관계자는 “조습용액으로 공기를 제습한 뒤 가습부로 다시 내보내는 방식이다”라며 “태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열린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를 관람 중인 참관객들이 전력 차단기 및 개폐기를 살펴보고 있다. 관련 제품을 출품한 오성기전주식회사 관계자는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차단 및 개폐기 제품들이 존재한다”며 “최근에는 산업계 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참가한 (주)파워랩스는 절단한 고압 케이블의 연결을 돕는 단부 처리 준비장치를 시연했다. 파워랩스 관계자는 “절단된 케이블을 다시 연결하기 전, 이 제품을 활용해 절단면의 피복과 마감을 쉽게 처리할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 중인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참가한 ㈜대진유압기계는 다양한 케이블 절단용 공구를 선보였다. ㈜대진유압기계 관계자는 “현재 선보인 전동 공구는 최대 약 400SQ(스퀘어)의 고압 케이블을 절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가 진행 중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는 전시 참가 기업들을 위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 공간이 마련됐다. 전시 주관사 ㈜케이훼어스 백서연 주임은 “수출 상담회는 기업 및 현지 에이전트 등 11개국 50여 개 바이어사가 참가했으며,
18일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가 열린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는 한 참관객이 감전 및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전기 안전 통합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제품을 소개한 ㈜티에스에프시스템 관계자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시설에 누설전류가 발생하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진행 중인 2022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참가한 ㈜엘케이가 케이블포설기를 시연하고 있다. ㈜엘케이 유호기 대리는 “이 제품은 높은 곳에 위치한 전선용 트레이 위에 사람이 올라갈 필요 없이, 중량의 케이블을 배치시켜 준다”며 “다수
자동차 업계는 전 세계가 추진 중인 탄소중립을 이행하기 위해 내연기관 차량 대신 이차전지를 활용한 전기 차량 개발 및 생산에 주력 중이다. 그러나 전기차 보급 확대로 폐배터리의 배출량이 점차 증가하면서, 폐배터리가 새로운 환경문제 주범으로 주목받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
리튬이차전지는 스마트폰, 전기차, 전력저장장치(ESS)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다양한 산업에 쓰이고 있다. 하지만 최근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배터리가 폭발해 큰 이슈가 됐고, 최근 주목을 받는 ESS의 경우만 해도 국내에서만 35차례 넘게 대형 화재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