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너지

LS전선, 전선의 본고장 유럽에서 1천342억 원 규모 해저 케이블 수주

LS전선이 케이블 본고장인 유럽 시장 진출 이후 최대 규모의 수주를 따냈다. LS전선은 네덜란드 국영전력회사 테네트(TenneT)社와 약 1억74만 유로(약 1천342억 원)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입찰이 최저가 낙찰제가 아닌 기술력과 사업 경험

전기
윤성준 기자
2020.04.21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작

전기차 충전사업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이 원스톱(One-Stop) 제공된다. 한국전력은 1일부터 전기차 충전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 운영시스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전기차 충전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충전기 운영 및 고객서비스를 위해 무인으로 운영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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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기자
2020.04.01

LS전선, 친환경 PP 케이블 세계 2번째 개발

LS전선은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쳤다며 상용화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게 LS전선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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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준 기자
2020.03.31

[TECH] EPC_E-house 설계의 위험 감소

E-house에 더 많은 인텔리전스를 추가하면서, 다수의 공급업체를 관리하고 프로젝트 마감 기한을 충족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직까지도 많은 EPC들이 직면한 도전 과제다.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EPC가, 전기 및 프로세스 제어 시스템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는 인텔리전트 패키지형 전원 시스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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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준 기자
2020.03.30

국내 최초 '수소저장 액체기술' 실증 성공

국내 최초로 '수소저장 액체기술(이하 LOHC)'을 활용, 시간 당 20N㎥의 수소를 저장할 수 있는 실증에 성공했다. LOHC(Liquid Organic Hydrogen Carries) 기술은 2017년부터 시작된 최신기술로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연구가 1N㎥의 소규모에서만 이루어지는 기초연구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나, 한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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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진 기자
2020.03.10

125°C 이상 환경서 작동하는 Grade 0 규격 디지털 절연기

TI는 AEC-Q100 표준의 Grade 0 주변 작동 온도 규격을 충족하는 디지털 절연기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SO7741E-Q1은 최대 150°C에 이르는 Grade 0 온도 요건을 충족한다.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및 전기차(EV) 시스템의 저전압 회로를 고전압 상황으로부터 보호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전기
윤성준 기자
2020.03.07

바스프, 독일에 전기차 배터리 소재 생산 시설 투자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가 유럽 전기차 밸류 체인을 지원하기 위한 다단계의 투자 계획 중 하나로, 독일 슈바르츠하이데(Schwarzheide) 기존 생산 단지 내에 새로운 배터리 소재 생산 시설을 구축한다고 24일 밝혔다. 바스프에 따르면, 기가팩토리의 수요를 충족하는 양극재(Cathode Acti

전기
김지성 기자
2020.02.24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태양광 발전소 안전 강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 : Renewable Portfolio Standard) 고시가 일부 개정됐다. 이번 개정은 태양광 발전소 안전 강화 및 지난해 9월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 Renewable Energy Ce

에너지
박재영 기자
2020.01.09

최문순 강원도지사 “전기차 생산 통해 도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 이뤄낸다”

제조업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열악한 모습을 보여 왔던 강원도가 전기차 기반의 커넥티드-카 생산의 메카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강원도는 17일 파르나스호텔에서 스웨덴의 IoT 전문기업인 텔레노어커넥션과 (주)디피코, 에디스모터스(주)와 도내 전기 자동차 산업을

전기
윤성준 기자
2019.12.19

국내 해상풍력발전, 가능성·문제점 둘 다 多…“명확한 법적 기준 필요해”

협소한 국토로 인해 한계에 직면한 풍력발전의 가능성이 해상까지 확대됐다. 친환경 에너지원의 확산이라는 긍정적 목표 이면에 떠오른 해상풍력발전의 부정적인 이슈도 결코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이에 해상풍력발전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 바른미래당

에너지
안호진 기자
201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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