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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안 올리면 공장 멈춘다”… 광양 레미콘 7개 사 ‘배짱 담합’ 철퇴

전남 광양 지역 건설 현장의 ‘숨통’을 쥔 레미콘 업체들이 조직적인 가격 담합을 일삼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덜미를 잡혔다. 이들은 지역 시장점유율 100%라는 독점적 지위를 무기 삼아 공급 중단 협박까지 서슴지 않으며 2년 넘게 건설사들을 쥐락펴락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광양 지역 민수 레미

정책
김보영 기자
2026.02.02

2025년 전산업생산 0.5% 증가… 소비 4년 만에 ‘기지개’ 켰다

지난해 대한민국 실물 경제가 반도체와 서비스업의 회복세에 힘입어 완만한 성장 곡선을 그렸다. 특히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3년 연속 뒷걸음질 쳤던 소비가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서며 내수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하지만 건설업은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하며 여전히 경제 성장의 가장

동향
허은철 기자
2026.02.02

[뉴스그래픽] 2월 중소기업 체감경기 ‘꽃샘추위’ 여전… 내수는 ‘훈풍’ 수출은 ‘냉기’

새해 첫달을 보낸 중소기업들의 2월 경기 전망이 소폭 개선됐으나, 여전히 부정적인 기류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지만, 제조 현장과 건설업계의 체감 온도는 오히려 떨어졌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280

동향
김보영 기자
2026.02.02

“이사 갈 곳도, 이유도 없다”… 인구 이동 51년 최저 ‘쇼크’

대한민국이 멈춰 섰다. 지난해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동한 인구가 1974년 이후 5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출생·고령화로 이동 성향이 높은 청년층이 줄어든 구조적 요인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등으로 인한 신규 주택 입주 물량 감소라는 단기 악재가 겹친 결과다. 국가데

동향
박성하 기자
2026.02.02

12월 사업체 종사자 3만 명 증가 ‘턱걸이’… 건설·도소매 ‘고용 한파’ 지속

지난해 연말 고용 성적표가 초라하게 마감됐다. 전체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 폭이 3만 명대에 그치며 고용 시장의 활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모양새다. 특히 건설업과 도소매업 등 내수 밀접 업종의 부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제조업마저 감소세를 보여 경기 둔화의 골이 깊어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동향
안선기 기자
2026.02.02

2025년 中企 수출 1186억 달러 ‘역대 최대’… 자동차·K-뷰티가 쌍끌이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파고 속에서도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역대 최고의 수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자동차와 화장품 등 주력 품목의 선전에 힘입어 연간 수출액과 수출 기업 수 모두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발표한 ‘2025년 중소기업 수출동향(잠정치)’에서 지난해

동향
박재영 기자
2026.02.02

[카드뉴스] “버려지는 열, 쓸모없는 찌꺼기?

카드뉴스1_ 한 기업의 ‘버리는 것’이, 다른 기업의 자원이 됩니다. 지금, 산업 현장에서 시작되는 자원순환 네트워크! 최대 20억 원 지원까지 함께합니다. 카드뉴스 2_“왜 이 사업이 필요한가요?”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부산물 연계로 온실가스 감축 + 비용절감 폐열·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

에너지
김보영 기자
2026.02.02

직장인 업무 8.4시간 덜어준 AI, 정작 ‘능숙한 손’은 10명 중 1명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것인가, 아니면 보완할 것인가. 이 오래된 질문은 이제 ‘가능성’의 단계를 넘어 ‘속도’의 영역으로 진입했다. 상용화 1년 남짓한 시간 만에 임금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AI를 업무에 투입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술 확산의 파괴력을 방증한다. 하지

동향
허은철 기자
2026.01.30

AI는 뛰는데 방어는 ‘거북이’… 클라우드 보안, 예산 늘어도 성숙도는 ‘제자리’

인공지능(AI) 확산과 멀티클라우드 보편화로 공격 표면이 급격히 넓어지고 있지만, 기업의 보안 대응 역량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격자는 AI를 활용해 ‘기계 속도’로 공격해 오는데 방어 체계는 여전히 사람의 손에 의존하는 구조적 격차 탓이다. 글로벌 사이버보안

동향
조준상 기자
2026.01.30

에이전트AI, 통제를 기반으로 한 확장 필요

생성형 AI의 다음 단계로 지목되는 에이전트AI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에 주요 전문기관에서는 2028년까지 에이전트AI의 사용량이 최대 10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T시장 분석업체인 한국IDC의 김경민 이사는 27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에이전트AI 시대의

전자
박성하 기자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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