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완속·급속전기차 충전기 라인업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중인 미국 전기차 충전기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11kW로 충전이 가능한 완속충전기와 175kW로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2024년 상반기 내 미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11kW 완속충전기는 벽에 부착하거나
공압 설비의 에너지와 기체 소모량을 줄여주는 ‘에어 관리 시스템’이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3, 이하 SMATEC 2023)’에 나왔다. 공압 시스템은 압축된 공기를 이용해 동력을 전달하고 제어하는 장치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투명 디스플레이 신시장 개척과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명 디스플레이 산업 협의체’ 발족과 동시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지난 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뇌파와 맥파를 측정해 정신건강을 관리하는 솔루션이 31일까지 강남 aT센터에서 열린 ‘2023 바이오스타트업 인재채용 박람회’에 나왔다. 해당 솔루션은 이마에 닿는 두 개의 뇌파(EEG, electroencephalogram) 센서와 귓불에 부착하는 맥파(PGG, Photo PlethysmoGraph) 센서가
베벨 기어(bevel gear)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이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폐어 코리아)’에 등장했다. 베벨 기어는 90°로 교차하는 샤프트 사이에서 동력과 동작을 전달하는 부품이다. 기계, 차량 및 전동 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된다. 신제품을 개발한 금성유니테크
삼성전자가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5회 반도체대전(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 참가해 차량용반도체 청사진을 제시했다. 실제 생산하는 차량용 프로세서, D램, SSD, 이미지센서 등 전장부품들로 미래 자율주행 차량 모형을 꾸몄다.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센트럴 게이트웨이
ICT(정보통신기술,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기술이 적용된 자물쇠가 2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한국전자전(KES 2023)’에 출품됐다. ICT 자물쇠는 잠금장치를 '디지털화' 한 것이다. 기존 기계식 자물쇠는 짝이 맞는 열쇠로만 잠금장치를 해제할 수 있다. 반대로 말하
스텝모터에 엔코더(Encoder)를 결합한 시제품이 2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3)'에서 시연됐다. 해당 시제품은 무언가를 찍어대는 공정을 가정하고 구성된 장비다. 3개의 모터로 구성돼, 3개의 축이 동시에 움직여야 기계가 필요한 부분에만 찍을 수 있다. 가령, PCB 기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회(KES)가 주관하는 ‘한국전자전(KES 2023)’이 삼성동 코엑스 A, B홀에서 24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다. 전자·IT산업 국내 최대 전시회인 KES 2023은 올해 54회째로, ▲테크솔루션 ▲가전스마트홈 ▲전자부품 및 소재 ▲융합신산업 ▲메타버스/홀로그램
하이젠알앤엠(구 하이젠모터)이 ‘2023 소부장뿌리 기술대전(TECH INSIDE SHOW 2023, 이하 전시회)’에서 협동로봇 구동모듈과 부품들을 소개했다. 협동로봇용 모터는 일반 산업용보다 길이가 짧고 작동 전압이 낮다. 이정규 하이젠알앤엠 이사는 “모터를 넓게 만들어 길이를 줄이고, 다량의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