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반도체대전 2023(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 다축 통신 모터 드라이버가 출품됐다. 업체 부스에서는 모터 드라이버를 활용한 자동 타이핑 프로그램이 시연됐다. 관계자는 “각 4축으로 구성된 모터로 위치 제어 및 고속 모션 제어 기능을 구현한다
산업용 콤프레샤 업체가 27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 중인 ‘2023 한국포장전(2023 HANKOOK PACKAGING SHOW)’에서 장난감 공을 전시장에 띄워 눈길을 끌었다. 콤프레샤는 공기를 압축해 높은 공압으로 저장했다가 필요에 따라 공급하는 기계다. 업체 관계자는 “공기를 사용하는 설비에 에어를 공급
종이 없는 회의가 가능해진다.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페어)'에 스마트 회의시스템이 나왔다. 리프트 모니터와 마이크는 평상시 책상 아래에 있다가 버튼을 누르면 올라온다. 메인 PC로만 회의 소프트웨어를 가동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베벨 기어(bevel gear)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이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폐어 코리아)’에 등장했다. 베벨 기어는 90°로 교차하는 샤프트 사이에서 동력과 동작을 전달하는 부품이다. 기계, 차량 및 전동 공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된다. 신제품을 개발한 금성유니테크
다용도 산소발생기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페어)'에 나와 참관객의 관심을 끌었다. 산소발생기는 활어차, 양식장, 농업 등에 사용한다. 물속 용존산소를 늘려 물고기 폐사율을 낮추고, 물과 함께 산소를 흡수하는 식물의 뿌리호흡을 도울 수
가드레일 끝에서 사고 충격을 흡수하는 ‘단부처리시설’이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한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페어)'에 나왔다. 단부처리시설은 차량이 방호울타리의 끝단에 충돌했을 때 충격에너지를 흡수해 안전하게 멈추게 하거나 방향을 복귀시켜주는 차량방호 안전시
탄소소재 기반의 자동차 브레이크 디스크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펼쳐진 ‘카본코리아 2023(CARBON KOREA 2023)’에 출품됐다. 탄소소재의 실리콘과 세라믹이 결합된 자동차 브레이크 디스크는 1천350℃(도) 고온에서 브레이크 밀림 현상 없이 안정적인 제동을 구현한다. 레이싱카 등 특수차량에 적용된
장기화 되는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를 지원하고자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이하 지폐어 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26일 개막했다. 지폐어 코리아는 올해 26회째로, 550개 사 640 부스 규모다. 바이어 초대에 총력을 기울여 총 1천176개 사가 전시회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부터 진행된 ‘제25회 반도체대전 (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 3D프린팅을 활용한 금속 적층 제조 양산화 솔루션이 나왔다. 금속 적층은 3D프린터에서 금속 분말을 깔면 레이저로 녹이며 층을 쌓아가는 식으로 생산된다. 기존 금속 적층은 사람이 프린터 하나
로봇과 비전을 결합한 PCB 전압/전류 검사 자동화 시스템이 ‘제25회 반도체대전 (Semiconductor Exhibition 2023, SEDEX)’에서 시연됐다. 해당 시스템은 로봇이 PCB를 픽업하고 비전 검출 후 전압/전류를 측정한 뒤 분류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6축 로봇이 활용돼 고속에서도 정밀하게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