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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퀴드, 화성에 몰리브덴 생산공장 증설…반도체 소재 국산화 기반 마련

세계적 산업용 가스 및 첨단소재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자회사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ALAM)가 경기도 화성시 장안외국인투자지역에 고순도 몰리브덴 생산시설을 새로 갖췄다. 몰리브덴은 차세대 반도체 증착 공정의 핵심 소재로,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왔다. ALAM이 구

소재
김지운 기자
2025.07.21

[움짤뉴스] 양팔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도축 자동화

로봇 솔루션 기업인 로보스(ROBOS)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돼지 도축 자동화 솔루션’에 쓰이는 다양한 로봇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로봇은 ▲복부절개 로봇 ▲항문적출 로봇 ▲세정 로봇 ▲내장적출 로봇 ▲물류 로봇 5종이다. 이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5.07.21

ELECS VIETNAM, 아세안 대표 전력·에너지 전시회로 성장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구자균)가 한국전력공사, 코엑스와 공동 주최한 ‘ELECS VIETNAM 2025’가 지난 18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는 아세안 시장을 겨냥한 국내 전력·에너지 기업의 기술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 자리 잡았다. 전시에는

에너지
김지성 기자
2025.07.21

[기자수첩] 낯선 링크 하나에 무너지는 경계

출처조차 불분명한 문자 한 통. 무심코 눌러본 손끝이 낯선 앱 설치로 이어지고, 그 틈을 노린 스미싱 범죄가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노린다. 실제로 악성 앱이 설치된 뒤 피해자의 계좌가 털리는 사례도 적지 않다. 피해자들이 내뱉는 첫마디는 비슷하다. “쿠폰이라길래… 정부에서 주는 줄

동향
조준상 기자
2025.07.21

AI 기반 촉매 설계로 수소 생산 효율 극대화…KAIST·Caltech 공동성과

신재생에너지 시대의 핵심인 수소 생산 공정에서, 최적의 성능을 내는 촉매 조합을 찾아주는 인공지능(AI)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강정구 교수 연구팀과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Caltech) 윌리엄 고다드 교수 연구팀은 다원소 합금 촉매의 성능을 예측할 수 있는 머신러닝 기반 최적화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5.07.21

[움짤뉴스] 바리스타 로봇, 40초 만에 아메리카노 한잔 ‘뚝딱’

서비스로봇 전문 기업인 ‘엑스와이지(XYZ)’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바리스타 로봇을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로봇은 약 3.3㎡(1평)의 면적이면 설치할 수 있다. 40여 초에 아메리카노 1잔을 제조한다. 최대 12구의 음료 픽업존으로 주문별 묶음 서빙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5.07.21

[움짤뉴스] 비정형 사물 인식·로봇 기술로 ‘차곡차곡’ 참외 적재

로봇 전문기업인 유온로보틱스가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AFPRO 2025)’에서 비정형 사물 인식 기반 농산물 적재 솔루션을 선보였다. AFPRO 2025에서는 약 1kg씩 비닐로 포장된 참외를 플라스틱 적재함에 8개씩 적재하는 작업을 시연했다. 비전 AI(인공지능) 카메라가 탑재

전시회
김아라 기자
2025.07.21

[산업지식퀴즈] 올해 AI가 산업에 미치는 혁신은?

2025년, 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는 인공지능(AI)은 어떤 변화를 주도하고 있을까요? 1. 단순 자동화에 국한됨 2. 고객 서비스에만 주로 사용됨 3. 전 부문에서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혁신 4. 공급망에만 적용됨 정답은 3번, 전 부문에서 업무 자동화와 의사결정 혁신입니다. 2025년 AI

동향
김아라 기자
2025.07.18

4월 공작기계 수출 7개월 만에 반등… 독일·멕시코 수출 증가 영향

글로벌 투자 위축과 대외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4월 공작기계 시장이 7개월 만에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나타냈다. 독일과 멕시코 등 주요국 수출 증가가 회복세를 이끌었다.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에 따르면, 4월 공작기계 수주는 2천883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4.9% 확대됐다. 내수

기계
김지운 기자
2025.07.18

신재생에너지로 여는 스마트 무탄소 농업… 기계연, ‘온실 3중 열병합발전 시스템’ 첫 실증

농업 분야의 에너지 자립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반 복합 열원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기존 온실 시스템 대비 운영비는 36.5%,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58.1% 감소한 것으로 확인돼 농업 에너지 혁신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한국기계연구원 미래농생

에너지
조준상 기자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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