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이 주관하고 대한민국육군협회가 주최한 ‘KADEX 2024’ 방산전시회가 10월 16일, 15개국 365개 기업, 1432개 부스 규모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7개국에서 46명의 장·차관급 VIP들이 참석해 아시아 최대 지상군 방산전시회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형 텐트 전시장 도입으
LG전자는 2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한국전자전(KES 2024)에 참가해, 최신 AI 기반 홈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LG전자는 약 900㎡ 규모의 전시관을 극장 콘셉트로 꾸미고,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AI홈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투명 OLED로 선보이는 AI
제55회 한국전자전(KES)이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520개 기업, 1천300여 부스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전자·IT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며 이달 25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한국판 CES'로 불리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컨설팅 상담회’가 개최된다. 이번 상담회는 제6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4)의 부대행사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고려하거나 이미 도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 방안을 제시할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곽노정)는 23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SEDEX 2024(제26회 반도체대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 반도체와 최첨단 패키지 기술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포함해 280개 기업, 700 부스 규모로 열린다. 삼성전자는 전시회
건설안전 전문 전시회인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가 18일 킨텍스에서 개최됐으며, 그 하이라이트인 ‘2024 K-ConSafety Awards’ 시상식에서 건설안전 혁신 기술과 ESG·동반성장 부문에서 총 8개 기업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건설안전 5대 단체가 주최한 권위 있는 행사로, 혁신 기술 및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내년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과 ‘2025 산업지능화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을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생태계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10월 8일과 9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4 Year in Infrastructure' 행사에서 2024 Going Digital Awards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 연례 시상식은 벤틀리 소프트웨어를 혁신적으로 사용해 인프라 설계, 건설, 운영 방식을 개선한 인프라 전문가들의 뛰어난 업적을
KOTRA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DronItaly’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고, 이탈리아 및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한 ‘한-이탈리아 드론 협력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는 유럽 내에서 독일과 함께 제조업 강국으로, 항공·조선·기계·화학 등 다
‘금속산업대전 2024(KOREA METAL WEEK)’가 16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는 올해 36회, 13개국 300개 기업이 400여 부스 규모다. 금속산업의 최신 기술과 업계 동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금속산업대전은 '파스너 & 와이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