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사빅(SABIC), 린데(Linde)와 함께 세계 최초로 대규모 스팀크래커 전기 가열로를 갖춘 시범 공장을 준공했다. 독일 루드비히스하펜(Ludwigshafen)에 위치한 바스프의 페어분트(Verbund) 생산단지에서 3년간의 개발, 엔지니어링 및 건설 작업을 거쳐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
세계 최대 협동로봇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글로벌 테크기업 지멘스(Siemens)와 손을 잡고 협동로봇 업체 최초로 표준 로봇 명령 인터페이스(Standard Robot Command Interface, SRCI)를 소프트웨어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을 통해 유니버설 로봇 고객은 자동화 시장에서 표준
LS에코에너지가 역대 1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는 올 1분기 잠정으로 매출 1천799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 순이익 80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천764억 원에서 약 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53억 원과 6억 원에서 각각 약
(주)경연전람과 (주)케이와이엑스포가 주관하는 ICPI WEEK 2024 행사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며 일산벌을 달군다.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는 전시회에 로봇탭핑기가 시연을 펼쳐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파렛트 포장용 이동식 자동랩핑기인 이 로봇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독일 슈바르츠하이데 생산 단지에서 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금속정제 시범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바스프는 이를 통해 배터리 밸류체인의 순환경제를 구축 및 최적화할 예정이다. 22일 바스프에 따르면 독일 슈바르츠하이데 생산단지는 배터리 소재 생산시설과 재활용 공장이 한
가공 및 패키징 전시회인 Korea Pack과 제약·화장품·화학 및 물류유통에 관한 전시회인 ICPI Week가 2년 만에 통합하고 'Korea Pack & ICPI Week 2024'라는 명칭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Supply Chain별 구성된 8개의 전
LG전자가 17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 는 ‘월드IT쇼(WIS)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을 구현하는 혁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
지능형 로봇 전문기업 나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50+'에 선정됐다. '레전드50+'는 지역특화 프로젝트로 미래먹거리 사업이자 지역주력산업인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기업을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로봇 센서 기업 주식회사 에이딘로보틱스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하는 '2024 하노버 산업박람회' 내 한국관 기업으로 참가해 협동로봇에 적용하는 다양한 힘 토크 센서와 레이더 센서 등을 공개한다. 에이딘로보틱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체 개발한 다축 힘 토크 센서
현대위아가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했다. 현대위아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열린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FIDAE 2024’에서 신형 박격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이 전시회에서 ‘기동형 화포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