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이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참가해 제품 및 솔루션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지멘스는 ‘산업 생산을
현대위아가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대 공동 대응에 나선다. 현대위아는 지난 2일 제주도 서귀포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에서 ‘2024년 파트너십 데이’를 개최하고 협력사 지원을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파트너십 데이는 현대위아가 주요 협력사 12
글로벌 반도체 회사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HD한국조선해양이 선박 엔진 및 기계의 전동화를 위한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D한국조선해양은 전기와 수소를 사용하는 친환경 탈탄소 선박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선박 전동화의
모터와 감속기 등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부품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주)에스피지(SPG)가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전시 기간 동안 에스피지는 다양한 산업용 모터와 함께 협동 로봇의 필수 부품인 협동 로봇 관절에 사용하는 S
한국이구스가 27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한국이구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6축 로봇 암 ‘ReBel’과 고강성 폴리머 베어링 이글리두어, 코봇 부착 가능한 케이블 체인 드레스 팩 등을 공개했다. 특히 델타로봇이 자동화 라인에
'2024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이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협동로봇 전문 기업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이 분체 코팅 수작업 자동화 솔루션과, UR10e, 30kg의 가반하중(협동로봇이 들어 올릴 수 있는 최대 무게) 협동로봇 ‘UR30’을 시연했다. 전시회 첫날 유니버설 로봇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의 열풍 속에서 데이터센터의 전력 관리도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I 혁신: 데이터센터 설계에 대한 과제와 지침' 백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8년까지 전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물류 전시회 ‘모덱스(MODEX)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트위니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로봇산업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하는 한국관에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물류센터 오더피킹을 위한
휴맥스가 유럽에 전기차 가정용 충전기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휴맥스는 '휴맥스 ECORD'라는 브랜드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충전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 시장에서 1만 7천여 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구축하고 있으
글로벌 기술 및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한국에머슨이 정재성 전무(사진)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정재성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 한국에머슨에 입사해 발전 및 수처리 사업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부터, 이사 상무를 거쳐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며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