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연례 '2024 데이터 유출 비용 연구 보고서(2024 Cost of a Data Breach Report)'를 발표하며, 2024년 전세계 데이터 유출 사고 한 건 당 평균 비용이 488만 달러(한화 약 67억 6천1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유출로 인해 상당한 또는 매우 심각한 업무 중단을 겪었다고 응답한
커머스 미디어 기업 크리테오가 전 세계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성과 AI 기반 기술 소비자 행동에 대한 글로벌 소비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소비자들은 구매 의사 결정에 있어 재활용 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으며, 이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
협동로봇 전문 글로벌 기업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Universal Robots Korea)'는 ㈜이티에스로보틱스와 협력해 유니버설 로봇 공인인증 교육센터(Universal Robot Training Center)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센터는 충청남도와 대전지역의 협동로봇 교육을 담당하며, 생산제조현장의 자동화 및 디지털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천안아산역 1층에서 'WIM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는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약 4주간 운영한다. 방문객은 윔을 실제로 착용하고, 10분가량의 체험 시간을 통해 오르막, 내리막, 보조 모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위로보틱스와 천안시가 협업해 전
국내 연구진이 CCTV와 인공지능기술을 더해 범죄의 징후를 미리 파악해 사전 예측하는 기술개발에 성공했다. CCTV가 감시의 역할을 뛰어넘어 범죄의 예방 수단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CCTV 영상, 범죄통계정보, 측위정보 등을 분석해 범죄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발생 가능성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18일부터 19일 이틀간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로봇 SI 협력 간담회 및 공급–수요사 매칭상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벤처기업부가 시행 중인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로봇 제조사와 SI 기업 및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로봇 SI기업 간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 주재로 부산 소재 기업 파나시아에서 자율형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선정된 제조기업 20개사 및 AI, 디지털트윈 구축을 도와줄 공급기업들과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자율형공장 구축을 시작하는 기업들이 성공적인 선도모델을 제시할수
오픈 AI 및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중심으로 생성형 AI 시대가 활짝 열린 가운데 기업 운영에 생성형 AI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참고해야 하는 리포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6개 국가 1,982명의 고위급 임원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생성형 AI에 대한 전 세계 기업들의 투자와 활용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SAS가 최근 콜먼 파크스 리서치(Coleman Parkes Research Ltd.)에 의뢰한 전 세계 조사에 따르면 생성형 AI를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 웨어러블 로봇 전문 기업 (주)엔젤로보틱스가 조남민(사진)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남민 대표는 필립스, 짐머바이오멧, 코비디엔 등 글로벌 다국적 헬스케어 및 의료 디지털 솔루션 분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탁월한 사업 성과를 거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