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서비스로봇 분야는 2017년 이후 연평균 28%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이다. 리서치업체 트랙티카에 따르면, 2025년 시장규모는 1천593억 달러(약 186조3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비스로봇 전문기업 '로보쓰리'(대표 김준형)가 서울대 AI연구원(AIIS, 원장 장병탁)과
‘2020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 참가한 서울디지털재단 부스에서 교육용 로봇 ‘리쿠(LIKU)’가 한복을 입은 채 참관객을 향해 세배를 올리고 있다. 서울디지털재단 관계자는 “리쿠의 이마에 손을 짚은 후, ‘춤춰줘’, ‘사진찍자’ 등의 일정 명령을 말하면 음성 인식을 통해 리쿠가 해당 명
안내·접객은 물론 서빙, 배송,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서비스 로봇의 적용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의료 분야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비대면 방역이 강화되면서 수혜를 입고 있는 대표적인 로봇 분야 중 하나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로봇 출원은 ’20
#. 공장 수십개가 들어선 산업단지 주변, ‘가스 냄새가 난다’는 주민 민원이 지속 제기됐지만, 확인된 유해가스는 없었다.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산업단지는 대기업(LG), 스타트업(도구공간)이 손잡고 ‘자율주행형 가스 순찰로봇’(대기업 5G 기술에 가스센서 접목) 6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올해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사업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융합서비스다. 올해 처음 시행한다. 경기도와 시·군 등 공공기관과 인공지능(AI) 기술개발 기업을 매칭해 도민들이 체감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기반 융합서비스를 개발하고 집행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5개 과제에 총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은 기계공업의 메카 ‘창원산단’과 ‘AI 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스마트 제조혁신 달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창원시(시장 허성무)와 KERI는 ‘KERI-워털루대 창원인공지능연구센터’를 열고,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캐나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지역 산업경제에 본격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로봇이 활용되는 분야가 넓어지고 있다. 과거에는 산업분야에 주로 활용돼 왔다면, 최근에는 청소 등 일상 분야까지 사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기업 한국오므론제어기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로봇을 개발해 방역활동에 활용하고 있다.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가 사회 곳곳의 모습을 바꿔가고 있는 가운데, 산업계는 자가 격리와 재택근무가 동시에 시작되면서 화상회의 수요를 단숨에 높이게 됐고 기업 현장에서는 자동화 로봇과 사무 로봇을 도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습니다. 기업 현장에서는 아무런 저항없이 사무 로봇과
산업용 로봇은 자동차 차체 공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지난 50년 간 상당한 생산성 향상을 가져왔다. 그러나 사실 로봇 기술의 효율성은 자동차 섀시를 운반하는 시스템 정도의 효율성에 머물러 있다. 많은 자동차 공장에서, 비효율적인 운반 시스템은 성능 향상의 주요 장애물이기
세계 로봇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294억 불 규모다. 서비스 로봇시장(26.7%)이 성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전년대비 14.6% 증가했다. 2018년 제조용 로봇시장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3.4조원이며, 3년간 연평균 9.8%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수요산업(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설비투